일상생활

산책길에서 잠시...

마 음 2022. 1. 6. 10:30

 


잠시도 머물지 못하는 시간은 어느새 새해를 맞은지도 5일이나 지났다. 오늘은 겨울 추위의 절정을 이루기 시작하는 소한 절기다. 그러나 옛말에 대한 집이 소한 집에 놀러 갔다가 얼어 죽었다고 하는 우스갯소리가 있는데 올해의 추위는 소한 절기가 오기도 전에 두 차례 강추위가 있었고 정작 소한 절기에는 평년기온이다.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의 급속한 확산으로 전 세계가 두려움에 휩싸여 있는 상황이다 보니 일상에 활기가 없고 주눅 들어 있는 모습들이다. 올해에는 코로나19 감염병으로부터 좀 나아지려나 좀 자유로워지려나 하는 모두의 간절함이 현실이되는 그런 한 해가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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