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는 5일간의 설 연휴가 시작되는데 코로나19 변이종인 오미크론의 급속한 확진자 증가로 마음 내키는 데로 움직일 수가 없어 답답하다. 설 명절을 핑계로 상경하여 가족들과 함께 지내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은데 그렇게 할 수 없는 요즘의 상황에 마음이 답답하여 뒷동산에 올라 셀카놀이를 하면서 답답한 마음을 달래며 놀다가 내려왔다. 긴 설 연휴를 맞이하는 모든 이들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설 명절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번잡한 도심보다는 한적한 산촌의 생활이 코로나19로부터 자유로운 생활이 되겠다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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