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뒷동산에서...

마 음 2022. 1. 28. 19:43

 

내일부터는 5일간의 설 연휴가 시작되는데 코로나19 변이종인 오미크론의 급속한 확진자 증가로 마음 내키는 데로 움직일 수가 없어 답답하다. 설 명절을 핑계로 상경하여 가족들과 함께 지내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은데 그렇게 할 수 없는 요즘의 상황에 마음이 답답하여 뒷동산에 올라 셀카놀이를 하면서 답답한 마음을 달래며 놀다가 내려왔다. 긴 설 연휴를 맞이하는 모든 이들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설 명절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번잡한 도심보다는 한적한 산촌의 생활이 코로나19로부터 자유로운 생활이 되겠다는 생각이다.     

'일상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백내장 수술하다  (0) 2022.04.09
까치 까치 설날은 어저께고요  (0) 2022.02.01
오늘의 자화상  (0) 2022.01.25
산책길에서 잠시...  (0) 2022.01.06
임인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0) 2022.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