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 완료

마 음 2022. 4. 27. 11:59

 

2022년 04월 27일 10시 30분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을 화이자 백신으로 접종하고 돌아왔다. 방역당국의 발표로는 80세 이상의 고령층의 코로나 발병률이나 사망률이 높기 때문에 고령층에 대한 4차 접종을 적극 권장하고 있고 개인적인 생각으로도 4차 백신 접종이 코로나로부터 좀 더 자유로운 일상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되었기 때문이다.       

 

 

 

2022년 04월 28일 12시 현재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을 마친 지 25시간이 지났지만, 접종에 따른 별다른 이상징후는 보이지 않는다. 1~2차에서는 아스트라제네카. 3차에서는 모더나. 4차에서는 화이자 백신으로 접종을 마쳤으니 3개 종류의 백신을 내 몸 안에 보유하고 있는 상태다. 하지만, 이들 3종류의 백신을 접종받았는데 그 어느 것도 내 몸 안에서는 별다른 징후를 보이지 않아 백신의 효능을 인정해야 하는지 궁금증이 들기도 하지만 백신이 효능이 없다고 한다면 지난 2년여 동안 국내는 물론 전 세계가 코로나19로 큰 난리를 치고 있었지만, 내게는 코로나에 대한 일반적인 아무런 증상이 없어 검사를 한차례도 받지 않고 지내왔으니 백신의 면역효능인지 자기 면역능력인지는 구분하기 어렵지만 참으로 다행스럽게 생각한다. 이제 산촌생활을 떠나 서울 도심생활을 시작한 지도 1개월이 지났다. 앞으로 사람이 많은 도심에서의 생활에서 개인 건강관리가 더욱 중요하게 여겨진다.       

'일상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새로운 길 (윤동주)  (0) 2022.05.20
경복궁 경회루 낮과 밤의 반영  (0) 2022.05.15
백내장 수술하다  (0) 2022.04.09
까치 까치 설날은 어저께고요  (0) 2022.02.01
뒷동산에서...  (0) 2022.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