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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02일 노인의 날 기념으로 북한산 기자능선을 탐방하다가 정말 오랜만에 기자암에 올라보았다. 사실은 기자암에 오랜만에 올랐다는 것은 거짓말이고 그간 여러 차례 올랐었지만 그냥 내려올 수밖에 없었고 이렇게 시진으로 남기는 것이 오랜만이라는 뜻이다. 이곳에서는 혼자서는 카메라든 스마트폰이든 자화상을 남길 수 없고 타인의 도움을 받아야만 가능하기 때문인데 오늘은 정말 오랜만에 타인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기 때문이다. 여기서 말하는 오래전이란 바로 2009년 10월 03일 친구와 함께 이곳 기자능선을 탐방할 때에 친구의 도움을 받아 촬영한 기념물이 남아있는 게 전부이기 때문이다.
2009- 10- 03 기자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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