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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1월 31일 국립공원 덕유산 향적봉 대피소를 예약해 놓은 상태여서 국립공원 덕유산 설천탐방지원센터 근처의 무주 덕유산 리조트 관광곤돌라를 이용하여 덕유산 향적봉 아래 설천봉에 도착하였다. 날씨가 쾌청하여 하늘이 파랗고 아름답다. 평일이지만 스키와 설매를 즐기려고 많은 사람들이 찾아들고 있었다.
덕유산 설천봉은 무주 덕유산리조트 관광곤돌라와 스키 리프트 시설들이 차지하고 있어서 산봉이라는 느낌은 없다. 설천봉에서 20여 분 오르면 덕유산의 정상인 향적봉에 쉽게 오를 수 있다.
덕유산 정상의 향적봉 표지석
국립공원 덕유산은 해발고도 1,614m로 우리나라(남한)에서는 4번째로 높은 산이지만, 관광곤돌라를 이용하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정상에 올라와 주변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덕유산 향적봉 대피소는 개인이 위탁운영하는 곳으로 1일 38실의 침실을 인터넷 예약제로 이용할 수 있다. 대피소 이용요금은 성수기(4월~11월) 13,000원. 비수기(12월~03월) 12,000원. 보온용 담요가 필요할 시에는 1장당 2,000원에 빌려 사용할 수 있다. 대피소 아래로 150m 거리에 샘터가 있어서 편리하고 대피소에서도 생수나 햇반 등을 구입할 수 있다. 대피소 예약은 네이버(NAVER)에서 향적봉대피소 검색하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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