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여행

북한산 기자봉 산책하기

마 음 2023. 12. 5. 17:51

서울특별시 은평구 불광동 불광중학교 후문 방향에서 본모습으로 중앙의 넓은 면적의 바위산은 독바위봉(선림봉) 오른쪽 작은 바위봉은 향로봉. 왼쪽 송정철탑 뒤로는 기자능선과 기자봉 정상부.

 

  

서울특별시 은평구 불광동 불광중학교 후문 방향에서 본 모습으로 무명봉과 족두리봉(오른쪽)

 

 

선림사 뒤편에서 본 은평마을과 뒤로 봉산과 앵봉산 방향.

 

 

선림사 뒤편에서 본 은평뉴타운과 경기도 고양시 삼송리, 지축 방향.

 

 

기자봉 아래 전망지에서 본 향로봉.

 

 

기자봉 아래 전망지에서 본 기자봉과 진관봉(정상부분만 보이는 것)

 

 

기자봉 아래 전망지에서 본 기자능선의 남측 경사면. 오른쪽 동그란 부분이 기자봉 정상 부분.

 

 

향로봉(오른쪽)

 

 

진관봉 측면.

 

 

북한산 국립공원 서쪽 끝부분의 기자능선의 기자암.

 

 

진관봉의 북서쪽 경사면.

 

 

기자암 앞에서 본 기자봉 정상부와 무명봉과 족두리봉(오른쪽)

 

 

기자암 앞에서 본 백운대와 만경대 염초봉 방향. 백운대 앞부분의 의상 능선과 그 앞의 응봉능선.

 

 

기자봉과 향로봉.

 

 

북한산 기자능선 기자봉 정상. 기자봉 정상 뒤로 왼쪽의 진관봉, 중앙의 삼각점봉, 오른쪽의 향로봉 

 

 

 

기자능선이나  기자봉 이라는 이름은 은평구 진관동의 기자촌이라는 마을 이름에서 유래하였다. 1969년 당시 박정희 대통령이 기자들의 내 집 마련을 위해 땅을 내주어 기자들의 집단주거지를 조성하게 되었고 기자들이 사는 마을이라는 데서 기자촌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지금은 기자촌에도 재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중이다. 기자봉 정상에서는 진관봉- 삼각점봉- 향로봉- 비봉- 승가봉- 문수봉으로 올라 대남문- 대성문- 대동문- 용암문- 노적봉- 백운암문에서 백운대에 오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