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경주 관광명소로 알려진 경주시 양남면 읍천리 앞 동해 해파랑길의 주상절리 해안을 따라서 가지가지 형상의 해안 주상절리를 보면서 걷는 즐거움이 좋다. 눈이 부시게 파란 동해의 잔잔한 파도가 좋고 깊지 않은 해안에 떠있는 작은 섬들이 모두 주상절리의 형상을 하고 있어 신비로움을 더해준다. 봉길리 해안의 문무대왕릉 해안에서는 중간에 월성원자력발전소가 길을 막고 있어서 이곳까지 해안길이 계속 연결되지는 않아 문무대왕릉 앞 삼거리에서 우회도로를 따라서 걷거나 버스를 이용하여 주상절리정류소에서 하차하여야 주상절리해안 산책이 가능하다.
'자연에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창릉천 고양바람누리길 산책길에서 (1) | 2024.08.27 |
---|---|
은평 봉산 편백나무숲 (2) | 2024.08.25 |
밤나무꽃이 피었다 (0) | 2024.06.11 |
앵봉산 산책 (0) | 2024.06.03 |
북한산 원효봉 산책에서 (0) | 2024.06.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