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은평구 구산동 소재 봉산 쌍봉수대(재현시설물)
봉수대는 낮에는 연기, 밤에는 횃불로써 변경의 급보를 중앙에 전달하는 동시에 해당 지역의 영진에도 알려 적의 침략에 대비했던 통신 제도에 사용된 높은 산 위의 봉화 시설로서 군사통신으로만 사용되었다. 1894년(고종 31) 갑오개혁 때 근대적인 통신 제도가 도입 정착되자 봉수 통신 제도는 폐지되었다.
'일반상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76주년 제헌절 (0) | 2024.07.17 |
---|---|
제1회 북한이탈주민의 날 (0) | 2024.07.14 |
개암. 개암나무. 개암나무 열매 (0) | 2024.07.06 |
6.25 한국전쟁 74돌 기념 무작정 걷기 (0) | 2024.06.25 |
하지(夏至)절기 폭염 (0) | 2024.06.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