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 닥터 9988과 함께 하는 서울둘레길 8코스 걷기

서울시민들의 건강한 생활을 돕는 "손목닥터 9988" 이벤트 서울둘레길 걷기의 전체 21개 코스 중의  한 코스인 서울둘레길 8코스(방이동생태경관보전지역 ~ 수서역)를 걸어보려고 한다. 오늘은 3개 코스를 걸어보려고 한다. 아침에 광진교 북단 입구에서 서울둘레길 6코스를 시작으로 7코스를 마치고 8코스를 진행하기 위하여 스마트폰을 열어 "손목닥터 9988" 앱을 가동하고 서울둘레길 8코스 인증하기를 선택하고 출발한다. 서울둘레길 8코스는 방이천과 탄천등 개천길을 많이 걷게 되어 편안한 산책길이 아닐까 여겨진다.
 
 
 

장지천과 탄천이 합류하는 지점이다.
 
 
 

탄천풍경.
 
 
 

서울둘레길 8코스의 종료지점인 수석역 500여 m 전방 탄천 둑길에 서울둘레길8코스 스탬프 기기함에서 스탬프 용지에 날인하고 "손목닥터 9988" 앱을 열어 확인하여보니 정상적으로 인증하기가 완료되고 이벤트 포인트 500점도 획득하였다. 오늘의 서울둘레길 걷기는 3개 코스를 완주하였기에 7시간의 시간이 소요되었으나 전보다는 날씨가 시원해져서 장거리를 걷는데도 별다른 어려움이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