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둘레길 2.0 가을속으로

2024년 서울둘레길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서울둘레길 21코스 걷기 행사가 있었다. 서울특별시 강북구 우이동 만남의 광장에 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모여 참여 신청자의 참석확인을 하고 기념품을 전달받고 행사 담당자로부터 오늘의 일정 등을 설명 듣고 서울둘레길 21코스 걷기를 시작하는데 오늘 행사의 주제인 「서울둘레길 2.0 가을속으로」에 걸맞게 화창한 날씨다. 다만 급작스럽게 기온이 내려가 제법 초겨울 같은 느낌이어서 조금 걱정스럽기도 하지만, 

 

      

방학동 은행나무.

 

 

국립공원 북한산의 도봉산지구 방학동 쌍둥이전망대에 올라가 본다.

 

  

전망대에 올라가니 동서남북 확트인 전망과 함께 아름답게 단풍으로 물들어 있는 전망이 압권이다. 북한산국립공원 북한산지구 만경대 백운대 인수봉 방향이다. 

 

 

도봉산지구 방향이고

 

 

수락산 방향.

 

 

그리고 불암산 방향.

 

 

단풍으로 곱게 물들어가는 모습을 보면서 서울둘레길 21코스를 즐겁게 걸었다.

 

 

오늘의 행사종료 지점인 서울창포원에 들러 점심식사도 하고 창포원을 한 바퀴 돌아본다. 

 

 

 

13시부터 서울창포원 잔디광장에서 오늘 「서울둘레길 2.0 가을속으로」 걷기 행사의 마지막 순서로 김경호 한의사의 건강토크와 알펜트리오의 음악공연이 이어지고 경풍추첨행사까지 모두 마친다. 경품추첨에서 보냉백에 당첨되어 더욱 즐거운 서울둘레길 걷기 행사가 되었다. 아름다운 우리 강산 푸르게 푸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