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까치 까치 설날은 어져께고요 우리 우리 설날은 오늘이래요. 근하신년. 새해 설명절을 맞이하여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025년 을사년 설날(1월 29일)을 전후하여 전국적으로 많은 눈이 내리고 기온은 급격히 내려가 폭설과 함께 한파가 겹치는 동장군의 기세가 등등합니다. 설명절 연휴 마지막날인 내일은 서울의 최저기온이 영하10도 이하로 내려가고 몸으로 느끼는 체감온도는 영하12도 이하로 내려갈 것이라고 예보하네요. 아마도 이번 겨울들어 가장 추운날씨가 되는게 아닌가 여겨집니다. 그러나 소한절기와 대한절기가 이미 지났고 5일 후에는 봄의 절기로 들어가는 입춘절기가 기다리고 있으니 추위도 며칠만 참고 견디면 따스한 봄의 기운을 느끼게 되리라고 여겨집니다. 비록 이번에 많은 눈이 내려 농가피해도 많이 발생하였다고 하는데 반면에 겨울철 건조기에 발생하기 쉬운 산불방지에 좋은 약이라고 생각하면 나쁜점보다는 좋은 점이 더 많을 것이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아무쪼록 설명절을 맞이하여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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