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에서 이미지로 받은 서울둘레길 2.0 모바일 인증앱 '모바일스탬프 여권' 인증서. 마지막 코스 완주 즉시 모바일에서 신청하여 받은 이미지 인증서.
서울둘레길 전체 완주인증자 일련번호(84886) 우측에 서울둘레길 2.0 모비일 스탬프 여권 인증 일련번호(M00011)가 함께 기재되어 있는 서울둘레길 2.0 모바일 스탬프 여권 완주 인증서.
서울둘레길 2.0 모바일 인증앱 '모바일스탬프 여권'을 이용하여 2025년 06월 30일까지 서울둘레길을 완주하면 기념품을 지급하는 이벤트성 기념품 배지다. 하나는 방폐모양으로 서울둘레길 기존의 8개 코스와 새로 도입된 21개 코스의 스탬프 위치표시가 새겨진 모습이고 또 다른 하나는 서울둘레길을 상징하는 이미지 형상이다. 서울둘레길 2.0 모바일 인증앱 '모바일스탬프 여권'을 이용하여 서울둘레길 완주는 지난 01월 03일부터 시작하여 01월 28일에 완주인증을 마쳤으나 기념품(배지)은 03월부터 지급하여 준다는 것이어서 오늘 기념품 수령을 위해서 도봉구 서울창포원 서울둘레길관리사무소를 방문하여 기념품(배지 2종)을 수령하고 모바일인증서를 종이인증서로 출력을 신청하였는데 인증서가 모바일로 받은 인증서와는 조금 다르게 그러니까 이것도 서울둘레길 완주 전체의 일련번호 오른쪽에 모바일인증번호를 첨삭(添削)하는 방식으로 출력을 한다.
올해의 서울둘레길 1차 완주는 2025년 1월 1일 자로 서울둘레길 2.0 모바일 인증앱 '모바일스탬프 여권'을 이용하여 인증하는 방식도 개통되어서 용지스탬프 인증과 함께 시도하여 보았었다. 그러나 '모바일 스탬프 여권' 인증방식은 인증장소에서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인터넷연결인증방식이라서 시간도 많이 소요되고 정액제통신요금을 이용하는 사람들에게는 데이터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기도 하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한다. 필자도 인증현장에서 데이터 부족으로 인증을 못하고 돌아와 데이터를 충전하여 다시 방문하여 인증하기도 하는 어려움도 있었는데 데이터 추가요금을 떠나서 인터넷을 통한 새로운 인증방식을 한번 시도하여 본다는 마음으로 실행하여 보았었고 서울둘레길 2.0 모바일 인증앱 '모바일스탬프 여권'을 이용한 인증은 개인마다 1회로 종결되는 줄로 알았는데 오늘 서울둘레길관리사무실에서 알아보니 서울둘레길 2.0 모바일 인증앱 '모바일스탬프 여권'을 이용해서도 기존의 인증기록을 삭제하고 초기화하는 방식으로 계속하여 모바일 스탬프 인증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그간의 경험으로 모바일 스탬프 인증은 어려움이 있어 1회 인증으로 만족하고 손쉬운 스탬프북(스탬프 용지에 날인하는 방식)에 날인하는 방식이 가장 좋은 방식이라고 여겨지기 때문에 앞으로 서울둘레길을 계속 걷게 될 터인데 인증방식은 스탬프북을 이용하여 인증하는 방식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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