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보기 6047

서울국제정원박람회(seoul international garden show)

바로 여기▼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 - Seoul International Garden Show 2025Seoul, Green Soul, 2025. 5. 22. ~ 10. 20., 서울 보라매공원festival.seoul.go.kr 서울국제정원박람회(seoul international garden show)가 서울특별시 동작구 신대방동 서울 보라매공원( 서울특별시 동작구 여의대방로 20길 33)에서 열리고 있다.서울국제정원박람회(seoul international garden show) 운영기간은 2025. 5. 22.~10. 20.서울국제정원박람회(seoul international garden show) 는 지난 2015년 서울특별시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공원 내 평화의 공..

일상생활 2025.06.09

보라매공원 옥만호 주변 산책하다

보라매공원을 산책하기 위해서 서울지하철 3호선과 1호선 신림선 등 3번의 환승을 거쳐서 신림선 보라매공원역 1번이나 2번 출입구로 나와 보람중앙잔디광장 방향으로 가다 보면 성무대라는 조형물을 볼 수 있다. 조형물을 지나 보람중앙잔디광장 방향으로 진입하여 걸어본다. 보람중앙잔디광장. 보람중앙잔디광장 주변의 키큰나무 숲에는 많은 사람들이 나무그늘 아래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들이다. 보람중앙잔디광장 옆으로 옥만호라는 작은 연못. 옥만호 옆 연화정(蓮花亭)에는 나이 많은 사람들이 모여 앉아 장기두기 등 담소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인공암벽장에서 암벽타기를 즐기는 사람들도 있고. 대한민국 두 정당을 상기시키는 꽃의 색상이 대비된다.▲▼ 에어파크의 전투기와 수송기. 서울특별시 ..

일상생활 2025.06.08

장미꽃이 단비를 맞았다.

급작스럽게 찾아온 무더위에 장미가 생기를 잃고 있다가 오늘 아침나절에 조금 내린 단비를 맞고 풋풋하게 생기를 되찾았다. 요즘의 우리 국민들의 중산층 이하의 대부분이 12.3 윤석열의 뜬금없는 비상계엄으로 천길 낭떠러지로 추락하면서 어려워진 경제사정으로 삶의 생기를 잃고 아사직전에 내몰리고 있는 형편인데 단비를 머금고 되살아나는 장미처럼 어려움에 처한 국민들의 생활에 생기를 되찾을 수 있는 단비는 언제쯤이면 내리게 될지, 단비가 내려서 정말 죽어가는 생명들이 살아나 기사회생하는 날이 오는 그날이 언제쯤 일지 답답한 마음 가늠할 수가 없다. 어려움 속에서도 지혜롭고 현명한 국민들의 선택으로 새로운 정부가 첫발을 내디뎠으니 국민들도 지금의 어려운 상황에서 조금이라도 나아질 것이라는 마음과 믿음으로 단비를 기다..

목본화류 2025.06.07

스모크 트리 Smoke Tree 안개나무 꽃

스모크 트리(영명 Smoke Tree) 또는 안개나무로 불리는 나무의 꽃이다. 학명 : Cotinus coggygria scop. 분홍색 또는 자주색의 연기처럼 보이는 꽃차례가 특징이다. 필자에게는 스모크 트리(Smoke Tree)는 처음으로 보는 식물이었다. 지난 06월 04일 서울둘레길 산책을 다시 시작하려고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동 서울지하철 1. 7호선 옆 서울창포원 서울둘레길관리사무소 앞에서 시작되는 서울둘레길 1코스 출발에 앞서 창포원을 한 바퀴 돌아보고 나가려고 둘러보는데 조금은 신기하다고 느껴지는 식물이 눈에 띄었다. 좀 더 가까이 다가가서 살펴보니 왠 붉은 솜사탕처럼 생긴 것이 많이 달려있는데 자세히 보니 이게 꽃이었다. 나무의 키는 3m 정도 자라 있는 상태인데 잎은 보통의 잎보다는 두..

목본화류 2025.06.07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인가. 규제공화국인가.

2025년 06월 06일(금요일)은 제70회 현충일 기념이이다. 아침에 일어나 태극기(조기)를 게양하고 마포구 보건소 건강관리과에서 주관하는 걷기 챌린지 「경의선 숲길 빠르게 걷기」에 참여하고 돌아오는 길에 불광천을 따라오는데 좀 의아한 풍경에 마음이 쓰린 감정을 느끼게 된다. 불광천은 서울특별시 은평구 응암동 소재 서울지하철 6호선 응암역 앞에서 불광천의 복개구간이 끝나고 지상으로 나와 새절역- 증산역- 디지털미디어시티역- 월드컵경기장역- 마포구청역을 지나 홍제천과 합류하면서 한강으로 이어지는 하천인데 불광천의 관리주체가 은평구, 서대문구, 마포구 등 3개 구청에서 관리하게 되는데 마포구청에서 관리하는 부분에서는 불광천을 월드컵천으로 부르고 있다. 불광천이면 어떻고 월드컵천이면 어떻겠는가. ..

일상생활 2025.06.06

제70회 현충일

우리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한국전쟁 참전용사들과 호국영령들의 명복을 기원합니다. 현충일은 나라를 위해 목숨바친 국군장병들과 호국영령들을 추모하기 위해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 1956년부터 6월 6일을 현충일로 지정하여 기념하고 있다. 추념식과 참배행사, 각종 추모기념식이 국립현충원에서 거행되며, 기업· 단체· 가정 등에서는 조기를 게양하기도 한다. 1953년 9월 29일 동작구 동작동에는 6·25 전쟁 중 순직한 국군장병들을 안치하기 위한 국군묘지의 설치가 확정되었다. 정부는 1955년 7월 15일 국군묘지관리소를 발족하고, 이듬해 4월에는 「국군묘지설치법」을 제정해, 군묘지의 운영과 관리를 제도화했다. 4월 19일에는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을 개정하여, 6월 6일을 '현충기념일'을 공포하게 되..

일반상식 2025.06.06

봉산 무장애 숲길 산책

2025년 06월 05일(음 2025년 05월 10일) 목요일은 절기상으로 망종(芒種) 절기이다. 망종(芒種)은 양력 6월 6일경, 음력 4·5월, 태양의 황경이 75°이며, 이 시기에는 밭보리는 베어 햇보리를 먹게 되며, 논에서는 모내기가 한창이므로 농사일이 가장 바쁜 시기이다. 아이들은 보리이삭 줍기와 보리 그스르기에 바쁘다. 밤이슬을 맞은 보리를 먹으면 1년 동안 허리가 아프지 않고, 보릿가루로 죽을 끓여 먹으면 배탈이 없다는 풍습이 있다. 망종이 일찍 들면 보리농사에 좋고 늦게 들면 나쁘다 하여 망종의 시기로 풍흉을 점치기도 했다. 지역에 따라 조금씩 다르나 음력 4월 중에 망종이 들면 좋다고도 한다는데. 올해의 망종(芒種) 절기는 음력 05월 10일이니 나쁘다는 말인가.오후늦게 가까운 봉산 무장..

일상생활 2025.06.05

서울둘레길 1코스 산책하다

서울특별시 도봉구 서울창포원 서울둘레길관리사무소 앞. 서울둘레길 1코스 출발지점 스탬프 기기함. 오늘은 이 이곳에서 스탬프를 찍으려는 사람들이 많이 있어서 스탬프는 날인하였는데 자료사진을 촬영하지 못하여 지난 3월에 촬영한 이미지를 첨부한다. 위의 이미지는 오늘의 서울창포원 풍경. 지난 5월 31일에 완료한 서울둘레길 8차 완주인증서를 발급받아 손에 들고 가벼운 마음으로 서울둘레길 9차 완주일정의 첫출발로 수락산을 산책한다. 서울창포원에 있는 식물인데 꽃이 희한하게 생겼는데 나무 이름이 무엇인지 인터넷 검색기능을 이용하여도 다른 종류의 이름만 나온다. 좀 더 자세히 찾아보아야 할 것으로 여겨진다. 서울둘레길 1코스 전체거리 6.3km 중 중간지점의 이정표.서울둘레길은 서울특별시 도봉구 서울지하..

둘레길로 2025.06.04

서울둘레길 8차 완주인증서 & 배지

생활 속의 걷기 운동으로 서울둘레길을 자주 걷고 있는데 지난 05월 02일부터 시작한 서울둘레길 8차 걷기는 지난 05월 31일(토요일) 오후에 서울둘레길 20 ~ 21코스 걷는 것으로 완료를 하였었는데 어리석은 생각으로 서울둘레길 관리사무소가 토요일 오후부터 주말에는 공직사회이기에 근무하지 않은 것으로 알고 06월 02일(월요일) 양주 불곡산 등산을 마치고 귀가하는 길에 서울둘레길 도봉구 창포원 관리사무소를 찾아갔는데 정작 서울둘레길 관리사무소의 휴무일은 토요일 오후나 일요일이 아닌 매주 월요일이 휴무일이라는 것을 새삼 알게 되었다. 창포원 서울둘레길 관리사무소 출입문에 월요일은 휴무일이라는 안내문이 붙어 있었는데 그동안 여러 차례 관리사무소를 방문하였으면서도 이러한 내용을 유심히 관찰하여 보지 않고 ..

둘레길로 2025.06.04

대통령선거 투표 & 북한산 문수봉 풍경

북한산국립공원 문수봉은 해발고도 727m로 북한산국립공원 북한산지구와 도봉산지구를 모두 포함하여 5번째로 높은 산봉이다. 북한산지구의 백운대(836m) 인수봉(811m) 만경대(800m) 도봉산지구의 자운봉(740m)에 이르는 산봉들이 키재기를 한다지만, 실제로 일반등산객들이 올라갈 수 있는 산봉은 북한산지구의 백운대와 문수봉이고, 도봉산지구는 자운봉을 대신하는 신선대(726m)가 유일하다. 문수봉이 그만큼 등산객들의 관심과 사람을 받고 있다는 것이다. 문수봉은 북한산지구의 의상능선과 비봉능선의 가장 높은 산봉으로 두 능선의 종착지점이다. 그리하여 젊은이들은 비봉능선과 의상능선을 동시에 종주하기도 한다. 아래에서 올려다본 문수봉 정상 부분. 연화봉 지역에서 본 문수봉. 의상능선의 나한봉(왼쪽..

일상생활 2025.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