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산 유일사 오르는 고개에서 태백산 유일사고개 오르는 등산로 옆 낭떨어지 위에 세운 3층 석탑. 탑을 세운지는 그리 오래되지는 않은듯한데 아무런 안내표지도 없고 탑만 덩그라니 고개를 지키고 있는데 아무래도 태백산을 오르는 등산객들의 안녕을 위함인것 같다. 이쯤이면 태백산을 반 이상 오른길이다. 국립공원 2007.02.07
태백산 늑대머리 주목 태백산에는 오랜 풍상을 겪어 나목이된 주목들이 많습니다만 이 주목도 밑둥만 남았으나 아래 뿌리 부분에서 새로운 주목가지가 나와서 또 다른 천년을 살아가지 않을가 생각됩니다. 크게 보면 마치 날카로운 이빨을 가진 늑대머리처럼 보입니다. 국립공원 2007.02.03
태백산 속이 텅 비어 있는 주목 성인 둘이서 아름을 지어도 모자랄만큼 커다란 주목이 밑둥 속살은 다 썩어서 없어지고 겉가죽만 조금 남아있으나 여전히 푸르름을 뽐내고 있는 늠늠한 주목의 자태. 국립공원 2007.02.01
태백산 장군봉 태백산 정상인 장군봉에 오르면 의외로 완만한 모습이다. 위에 천재단의 모습이 아련하다. 천재단의 돌단. 안에 제사를 올리는 단이 설치되어있다. 천제단 내부.(이렇게 관리해서는 안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민족의 영산이라 일컫는 태백산은 주봉인 높이 1,567m의 장군봉과 높이 1,517m의 문수봉으로 .. 국립공원 2007.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