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 1084

설악산 가을풍경

설악산 대청봉에서 본 강원도 속초시내(05시50분) 설악산 중청대피소 무너미재에서 본 대청-중청-소청봉. 설악산 신흥사 통일대불. 불상높이14.6m 좌대높이4.3m 소요청동108t 착공일1987.08.30 점안대법회1997.10.25 하산길 공원에서 마지막으로 파란마음도 첨부합니다. *대한민국 남측에서는 제일 아름다운 산 설악산을 제가 말로 감히 표현할수는 없고 설악산의 일부분을 사진으로나마 직접 보여드립니다. 날씨가 좋지 않아서 조금은 서운하기도 했지만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10월1일 02시40분 오색매표소에서 입산~15시30분 설악동으로 하산완료)

국립공원 2006.10.01

속리산 상학봉

속리산 아래 활목고개 도로변에 설치되어 있는 마스코트. 속리산 매봉. 속라산 상학봉. 고목. 속리산 상학봉에 오르는 등반객들. 개인적으로 이 철제사다리는 철거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속리산에는 등산로가 바위로 된 절벽이 많은데 이런 곳에는 허술한 나무사다리를 설치해 놓고, 굳이 올라가지 않아도 되는 이곳에 철제사다리를 설치하다니 이해가 안된다. 철거하여 나무사다리가 설치되어 있는 곳으로 이동 설치하는 것이 좋을것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이다. 속리산 상학봉. 멀리 논에서는 벼가 익어가고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속리산 기암과 고목. 멀리 속리산 문장대와 천황봉 능선. 대한민국은 산이 참 많은 나라. 끝없이 이어지는 아름다운 산등성이들. 충북 괴산군 청천면 대원리 활목고개에서 시작-> 미남봉->매봉->상학봉->..

국립공원 2006.09.11

북한산 진관사

진관사 서울시 은평구 진관외동 삼각산 북쪽에 있는 진관사(津寬寺)는 고려 현종(顯宗) 원년(1010년)에 진관국사(津寬國師)를 위하여 현종왕이 창건(創建)하고 절 이름을 진관사(津寬寺)라 하였다. 조선태조 6년(1403년)에 국조선령(國祖仙靈) 및 수륙고혼(水陸孤魂)을 천도(薦禱)하기 위하여 국가에서 수륙사(水陸社)를 설치하고 춘추(春秋)에 제향(祭享)하였다. 1950년 6.25 동란중 폭격으로 소실되어 폐허로 있다가 1964년 부임한 비구니 최진관스님이 현재의 사우를 건립하여 옛 진관사의 모습을 회복하게 되었다.(진관사 연혁에서)

국립공원 2006.08.10

북한산 향로봉에서 승가사까지

북한산 향로봉에서 내려다본 족두리봉과 서울 서북부. 북한산 향로봉에서 내려다 본 북악산과 성벽. 북한산 향로봉에서 내려다 본 북악산 남산 인왕산(좌로부터) 북한산 향로봉에서 내려다 본 서울서북부. 멀리 인천공항까지... 북한산 향로봉에 올라 시내를 내려다보는 산처녀. 북한산 향로봉의 일송정. 북한산 향로봉 정상. 신라진흥왕순수유지비가 있는 비봉 비봉과 사모바위 뒤로 이어진 능선이 문수봉과 보현봉. 북한산 비봉의 신라진흥왕순수유지비(원본은 부식과 훼손을 막기 위해서 국립중앙박물관에 보관하고 그 터에 유지비를 세운 것이다.) 북한산 비봉의 신라진흥왕순수유지비를 핸폰으로 촬영하는 등산객. 북한산 비봉의 신라진흥왕순수유지비. 북한산 비봉의 신라진흥왕순수유지비(측면). 북한산 비봉의 신라진흥왕순수유지비(후면) 북..

국립공원 2006.05.28

북한산 향로봉

향로봉의 정상 부분. 사진을 클릭하여 보면 사람들이 바위벽에 개미처럼 달라붙어 기어 올라가는 모습들이 아슬아슬해 보인다. 탕춘대성 매표소를 조금 지나서 족두리봉과의 계곡에서 본 향로봉. 족두리봉에서 본 향로봉.(긴 바위능선을 이루고 있어 전혀 다른 모습으로 보인다) 족두리봉에서 본 향로봉과 좌측능선으로 삼각점봉 진관봉 기자봉이다. 족두리봉에서 본 향로봉 비봉 문수봉 보현봉(좌로부터) 북한산 향로봉은 가파르고 바위가 많기 때문에 사고가 자주 일어나는 관계로 출입을 제한하고 있다. 그래도 많은 등산객들이 향로봉을 오른다.

국립공원 2006.05.28

북한산이 삼각산이라고...

원효봉애서 바라본 백운봉 만경봉 노적봉. 백운봉 뒤로 인수봉이 있다. 염초봉과 백운봉. 복원된 북한산성. 백운봉에서 보는 인수봉. 국립공원인 북한산은 서울과 경기도 고양시 양주시 의정부시에 위치해 있는 큰 산이다. 북한산을 삼각산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북한산의 최고봉인 백운봉(836.5m)을 기준으로 만경봉(799.5m) 인수봉(810.5m)의 삼봉이 서로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는 모습이 마치 뿔처럼 높이 솟아 있는 것 같다고 하여 예전에는 삼각산이라고 부르기도 하였다.

국립공원 2006.05.13

북한산 봄소식

북한산 의상봉길에서 본 원효봉. 염초봉. 백운대. 나뭇가지에는 새싹이 나오고. 북한산 의상봉. 등산로 옆에 예쁘게 핀 진달래. 일송정(一松亭) 메마른 암벽에 뿌리를 내린 소나무 한그루. 예전에는 등산객들의 손과 발에 짓밟혀 속살이 다 드러나도록 고생을 많이 했었는데 지금은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 바위 오른쪽으로 철제사다리를 만들어 놓아서 이 소나무가 편안히 쉴수 있게되었습니다. 선비바위. 용출봉과 의상봉. 대남문에서 본 보현봉과 서울 서남부. 봄 향기가 물씬 풍기는2006년 04월 16일 북한산의 모습이 아름답다.

국립공원 2006.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