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세상

수락산에는 철모바위 치마바위 기차바위 코끼리바위 탱크바위 배낭바위 하강바위 등 기이한 형상의 바위들이 많다. 바라보는 위치에 따라서 그 모습은 달라지지만 적절한 위치에서 바라보면 그 형상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다. 철모바위는 독일 병정이 사용하던 철모와 흡사한 모습이다...

제주도에서 기차를 타면서 즐기는 여행지가 있다. 곶자왈 자연 숲속을 달리는 기차는 미국 서부지역의 기차를 연상시킨다. 곶자왈의 자연생태를 보고 즐길 수 있는 에코랜드는 걸으면서 즐기는 코스와 꼬마 기차를 타고 즐기는 부분으로 나누어진다.

2015년 을미년 「중년의 행복한 쉼터 산행동호회 시산제 행사」에 많은 회원이 참석하였다. 파란마음도 시산제 행사를 위해 만 2개월 만에 서울 나들이를 하였다. 오랜만에 뵙게 되는 회원님들의 모습도 반갑고 즐겁다. 이곳 북한산국립공원 도봉산지구의 멋진 바위능선에서 시산제 행사..

수락산의 명물 아기코끼리 비위. 아기코끼리가 엎드려 앉아서 윙크하는 것처럼 보인다. 오늘 친구와 둘이서 수락산을 오르기 위해서 서울 지하철 7호선 종착역인 장암역에서 11시에 만나 천년고찰 학림사를 지나 수락산에 오르는 계곡 주변은 수락산의 북서쪽이어서 눈이 많이 남아있고 ..

인왕산 개나리꽃이 곱습니다. 인왕산 산복숭아꽃(개복숭아)입니다. 인왕산 진달래꽃. 진달래꽃은 이제 서서히 생기를 잃어갑니다. 서울 서대문구 홍제3동 인왕중학교 뒤편에 악어등처럼 길게 박혀있는 석영군락지가 있습니다. ▲▼. 홍제동 개미마을입니다. 홍은동과 세검정 방향입니다..

인왕산 주능선에서 북쪽으로 탕춘대성길을 따라서 길게 뻗어있는 바위능선이 있는데 이 바위능선을 서쪽 아래에서 보면 기차가 연기를 내뿜으면서 달려가는 그런 형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름도 기치바위라고 부르겠지요. 이제 겨울도 가고 따뜻한 봄이 되면 여행도 많이 다닐 터..

화실나무 단풍. 인왕산 정상과 치마바위. 인왕산 기차바위. 사랑해요. 소나무 단풍으로 만든 하트. 인왕산 기차바위 상단. 인왕산과 안산. 인왕산 기암. 나그네 파란마음. 인왕산에서 뒷짐지고 석양을 바라보는 파란마음의 뒷모습. 인왕산 기차바위. 우리는 모두 행복할 권리가 있으며 행..

팥배나무 열매. 인왕산 범바위. 인왕산 범바위. 인왕산 서울성곽. 인왕산 코끼리바위. 인왕산 범바위와 곡장. 인왕산 정상. 인왕산 책바위. 인왕산 기차바위. 기차타고 여행다니기에 좋은 계절은 이미 지났지만, 인왕산의 기차는 오늘도 칙칙폭폭 검은 연기를 내품으면서 잘도 달려갑니다..

인왕산 아래로 일명 인왕산 둘레길이라 부르는 길을 따라서 서쪽 홍제2동 청련사라는 작은 사찰 방향으로 가다가 사찰 뒤편에서 인왕산 정상 방향으로 형성된 작은 등산로를 따라서 인왕산을 탐방해봅니다. 이곳 등산로는 많은 사람이 즐겨 찾는 등산로는 아니지만 조금은 경사진 등산..

인왕산 기차바위. 칙칙폭폭 칙칙폭폭 검은 연기를 내뿜으면서 인왕산을 힘차게 달리고 있는 기차의 형상을 하고 있는 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