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국화 감국화 들국화 산국화山菊花 국화과에 속한 여러해살이풀로 높이는 60~90cm 정도 자란다. 봄철에 나는 어린잎은 식용할 수 있고 꽃은 차나 방향제 등 약용으로 사용된다. 산과 들에 나는데, 우리나라, 중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야국 황국 들국화 가을국화 등 부르는 이름도 많다. 학명은 Chrysanthemum borea.. 초본화류 2018.11.01
산국화. 감국화. 들국화. 가을국화 산국화山菊花 국화과에 속한 여러해살이풀로 높이는 60~90센티미터 정도 자란다. 봄철에 나는 어린잎은 식용이 가능하고 꽃은 차나 방향제 등 약용으로 사용된다. 산과 들에 나는데, 우리나라, 중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학명은 Chrysanthemum boreale이다. 꽃이 단맛을 지니고 있어서 감국화.. 초본화류 2015.10.16
쑥부쟁이꽃과 들국화(감국) 올해 처음으로 농부흉내 내기를 하면서 나름대로 만족하게 생각한다. 멧돼지와 고라니 같은 산에서 사는 짐승들로부터 농작물 피해를 보기도 하였지만, 산촌에서 살면서 저들의 존재를 무시할 수 없는 생활이기에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여기면서 그래도 무에서 유를 만들어 냈으니 즐.. 초본화류 2015.10.04
봄비와 봄 처녀 백두대간 난함산 남쪽 능선에 봄비 구름이 머물러서 봄비가 촉촉하게 내리니 상쾌한 마음이다. 오랜만에 봄비가 내리니 이처럼 마음도 촉촉하면서 상쾌하기 이를 데 없다. 이웃집 화단의 장식품. 이 야생화는 광대나물이라고 하는데 나물로 먹기도 하지만 그보다는 광대나물의 꽃이 광.. 자연에서 2015.03.18
농부흉내 내기 지난 1월 중순부터 황무지처럼 잡초가 우거진 밭에서 마른 잡초를 제거하기 시작하여 잡초제거가 끝나고 줄을 이용하여 이랑을 만들기 시작하였더니 7~8년 동안 묵혀두어서 황무지가 되었던 곳이 이제는 밭 모양새가 좀 보이는듯하다. 사십여 년 동안을 일을 해보지 않았고 이제는 중년.. 일상생활 2015.03.12
꽃샘추위 (Spring Colds) 2015년 을미년 3월 10일(음 정월 스무날) 봄 처녀 오시는 것을 시샘하는 듯 강풍을 동반한 꽃샘추위가 대단하다. 실제 최저기온은 영하5도 정도이고 이제는 해도 높이 떠올라 기온이 상승하는 것 같은데 어제부터 강한 바람이 이어져서 몸으로 추위를 느끼는 게 소한 추위처럼 느껴진다. 한.. 자연에서 2015.03.10
봄비 내리는 아침 금화마을에 봄비가 내립니다. 비록 많이 내리지는 않지만, 이슬비처럼 조용하게 봄비가 내리는 아침입니다. 이까짓 이슬비처럼 내리는 봄비는 비도 아니라고 여기시는 듯 연세가 많으신 할머니 농부 한 분은 꾸부정한 모습으로 포도밭으로 향하는 모습도 보이는 조용한 아침입니다. 이.. 자연에서 2015.02.26
들국화 향기 요즘 산기슭에 지천으로 많이 볼 수 있는 들국화. 백두대간 능선 아래 깊은 산골마을에서 자라는 들국화라서 꽃을 따서 잘 말려서 차로 만들어 마시면 좋을듯합니다. 언제든가 무의도 산기슭에서 이 들국화꽃을 채취하여 차로 만들어 마시니 향기가 참 좋았던 것으로 기억이 되기에 오염.. 초본화류 2014.10.18
북한산 의상능선 나월봉 들국화 나월봉은 가파른 바위벽으로 형성되어 있어 정상으로 오르지 못하고 측면으로 우회하게 되어 있습니다. 나월봉 능선에서 제일 높이 솟아있는 바위입니다. 나월봉과 백운대. 나월봉에서 용출봉 방향. 나월봉에서 바라본 백운대 방향. 안개가 좀체 떠날줄 모르고 계속 내려 앉아서 쉬려고 .. 국립공원 2014.09.10
야생화 - 쑥부쟁이 들국화(Aster yomena)도 아니고 구절초도 아니고 그렇다고 쑥부쟁이도 아니지만 그 생김새로 보아서는 쑥부쟁이에 가장 가까운 식물로 보입니다. 강변에서 강바람을 맞으면서 자라서인지 꽃도 예쁘고 향기도 진하고 보는 사람의 마음도 즐겁게 하여 줍니다. (2009년 09월 16일 한강변에서 파란마음 촬영) 초본화류 2009.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