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세상

여섬에 들어가려고 하니 밀물 때가 되어 바닷물이 들어오기 시작하여 여섬에 들어가 여섬을 둘러보는 것은 아쉬운 마음으로 돌아섭니다. 여섬을 둘러보는 것을 아쉬워하면서 여섬의 굴껍데기를 촬영해 봅니다. 바닷물이 들어와 여섬이 진짜 여섬이 되었습니다. 여섬은 내리 산 43번지 서..

태안반도 솔향기 길 제1구간 시작지점. 꾸지나무골 해수욕장 앞에서 시작됩니다. 철문으로 닫혀있는 건물은 경기대학교 수련원. 꾸지나무골 해수욕장 풍경. 꾸지나무골 해수욕장과 솔밭 풍경. 용난굴 입구. 용난굴. 용난굴의 내부가 어른 100여 명이 들어갈 수 있을만큼 넓은 공간입니다. ..

서울특별시 은평구 불광동 불광사 뒤편의 북한산 기암. 오랜만에 북한산에 올라보는데 날씨가 너무나도 좋습니다. 어제가 처서이고 비가 내려서 인지 하늘은 푸르고 청명하기 이를 데 없습니다. 처서가 지나서일까요, 아니면 어제 비가 내려서일까요, 산길을 걸으니 땀은 조금씩 나지만 ..

속리산의 비로봉 능선에 태양과 바람과 구름이 움직이면서 만들어내는 다양한 모습들이 보는 사람들의 눈을 즐겁게 합니다. 눈이 부시도록 파란하늘이 있고 이를 시샘이라도 하듯이 흰구름이 멋스러운 자태로 나타나 속리산에 신비한 그림자를 만들어주기도 합니다. 속리산에는 노송들이 많아서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