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산 울대습지 북한산국립공원 도봉산지구 송추계곡 방향. 예전부터 송추유원지로 잘 알려진 곳. 계곡을 따라서 어지럽게 늘어서 있던 상가들을 아래 집단시설지구로 이전하면서 확 달라진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오봉탐방안내소 앞으로 지금은 건축물 신축공사가 한창이고 일부 신축건물에서는 영.. 국립공원 2014.07.07
도롱룡 물이 있는 계곡이나 습지에서 자라는 도롱뇽이 오랜 가뭄으로 산골짜기에 물이 마르고 메말라서 도저히 살아갈 수 없었는지 주택가 낙엽 더미 속으로 들어와 살고 있었다. 한동안 쌓인 집 주변의 낙엽 더미를 정리하고 들깨 모종을 몇 포기 심으려고 하던 중에 낙엽 더미 속에서 모습을 .. 동물나라 2014.06.13
갈대숲과 소나무 일반적으로 건조한 땅에서 자라는 소나무 한그루가 습지와 가까운 갈대밭 둔치에서도 잘 자라고 있고, 또한 황갈색으로 말라버린 마른 갈대숲과 싱싱한 푸른 잎의 소나무가 잘 어울리고 우산을 펼쳐 든 듯 아름다우며 그 모습 도도하기 이를 데 없는 모습입니다. 자연에서 2014.02.12
월드컵경기장 평화의 공원 난지 연못에서... 월드컵경기장 평화의 공원 내에 인공으로 조성한 난지연못은 연못이라고 하기보다는 작은 호수처럼 물이 맑고 물고기도 많이 자라고 있으며, 주변에 습지식물들이 많고 자라고 있어 자연미의 운치가 있어 주민들이 많이 찾아와 휴식을 취하기에 좋은 여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연못 안에.. 자연에서 2012.05.31
물봉선화 물봉숭아라고도 부릅니다. 봉선화과(鳳仙花科 Balsaminaceae)에 속하는 1년생초로 줄기는 곧추서는데 마디가 있고 연한편이며 60㎝까지 자랍니다. 잎은 어긋나는데, 잎끝과 잎밑이 뾰족하며 잎가장자리에는 뾰족한 톱니모양입니다. 홍자색의 꽃이 8~9월에 줄기 끝에 피는데, 꽃대가 밑을 향해 숙여 있어 꽃.. 초본화류 2011.08.28
꽃창포 Iris ensata var. spontanea 꽃창포(菖蒲)는 붓꽃과의 여러해살이풀로 학명은 Iris ensata var. spontanea이다. 우리나라 전역에 분포하며 산야의 습지에서 잘 자라는 식물로 높이는 60~120cm 정도이고 식물 전체에 털이 없이 매끈하고 붓처럼 날렵하다. 뿌리줄기는 갈색 섬유로 덮여 있으며 원줄기는 곧게 자란다. 잎은 길이 20~60cm, 너비 5~1.. 초본화류 2010.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