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수달 바위 냇가나 강가에서 서식하는 수달 한 마리가 북한산 비봉능선에 살고 있습니다. 비봉능선 승가봉 옆 작은 바위 언덕에서 소나무 한 그루를 친구삼아 외롭게 살아가고 있는 수달 한 마리가 제가 접근하자 반가운 듯 고개를 돌려 바라보면서 어서 오세요. 아저씨~ 하면서 인사를 합니다. 그래.. 자연에서 2012.11.19
섬 이야기 서울에 살고 있는 어느 아저씨가 섬마을을 찾아가려고 합니다. 이른아침부터 서둘러 버스를 타고 열차를 타고 다시 버스를 타고 다시 배를 타고 섬마을로 가려고 합니다. 그런데 바닷물이 썰물로 너무나 많이 빠져나가서 배가 운항을 못한답니다. 배가 다시금 운항을 하려면 13시.. 자연에서 2011.10.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