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줄바위솔 꽃이 피었다. 2019-05-27 촬영 2019-06-10 촬영 2019-06-13 촬영 2019-06-15 촬영 2019-06-18 촬영 다육식물인 거미줄바위솔은 내한성 식물이다. 작은 몸체에 솜털이 보송보송하여 한없이 약해 보이는 식물이지만, 겨울철 혹독한 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버티는 추위에 매우 강한 식물이다. 잎과 잎을 서로 연결하고.. 초본화류 2019.06.15
안산에 단비가 내리면... 인왕산 방향. 북한산 비봉능선 방향. 너와집쉼터 위에 있는 봉화약수터. 봉화약수터 윗쪽에 있는 작은 정자 쉼터의 시계가 15:10분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안산 오르는 등산로 주변에는 먹음직스러운 산딸기도 있네요. 안산 정상의 봉수대. 안산 봉수대옆의 거북바위. 서대문구 홍제동 안산.. 등산여행 2011.06.23
버찌 벚나무의 열매를 버찌라고 부릅니다. 버찌의 열매는 처음에는 초록색이다가 점점 익어가면서 붉은색으로 변하고 다 익으면 검은색으로 변하고 그 다음에는 하나 둘 땅으로 떨어지고......... 검게 잘 익은 버찌는 따서 바로 먹거나 버찌술을 담그기도 합니다. 안산에서 하얀 설경을 감상하고 흐드러지.. 자연에서 2011.06.04
앵두나무꽃(Nanking Cherry Flower) 앵두나무는 장미과(薔薇科 Rosaceae)에 속하는 낙엽관목으로 앵도라고도 부릅니다. 6월경이면 작고 동그런 열매가 익는데 열매가 다 익으면 붉은색으로 변하고 표면이 맑고 윤기가 납니다. 흔히 여인의 고운 입술을 가리켜 앵두같은 입술이라고 표현하기도 하지요. 꽃은 벚꽃이나 복숭아꽃과 비슷하게 .. 자연에서 2011.04.25
앵두같은 입술 the Lips 앵두를 앵도櫻桃라고도 부릅니다. 작고 둥그란 열매가 빠알갛게 잘 익으면 따서 입안에 넣고 살며시 깨물면 새콤달콤한 맛에 눈이 스르르 감기면서 입안에 퍼지는 향이 좋고, 옥구슬처럼 표면이 반질반질 윤이나는 앵두입니다. 앵두는 전국 어디에서나 흔하게 볼 수 있는 나무이고 열매도 잘 맺습니.. 자연에서 2010.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