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슬과 산삼 충청북도 보은의 어느 논의 벼잎에 매달린 아침이슬이 영롱하다. 접시꽃. 옥수수 수염. 충청북도 보은의 이름없는 어느 산에 들어간다. 이유는 어느 심마니에게서 산삼채취하는 방법을 배우고자 하여.... 나오라는 산삼은 아니 나오고 천남성이 나왔다. 드디어 귀하신 몸 산삼도 모습을 .. 자연에서 2014.07.12
영지버섯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 계속되던 장마가 잠시 멈추고 오후부터는 날이 조금씩 밝아지는 틈을 이용하여 북한산(기자능선)에 올라가 보았습니다. 아침나절까지도 비가 내렸기 때문에 돌이 많은 북한산 기자능선 등산로는 깨끗이 씻어놓은 길처럼 상쾌하기 이를 데 없습니다. 바윗길을 .. 등산여행 2013.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