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행궁(南漢山城行宮) 행궁이란 왕이 서울의 궁궐을 떠나 도성 밖으로 행차하는 경우 임시로 거처하는 곳을 말한다. 남한산성행궁은 전쟁이나 내란 등 유사시 후방의 지원군이 도착할 때까지 한양 도성의 궁궐을 대신할 피난처로 사용하기 위하여 조선 인조 4년(1626년)에 건립되었다. 실제로 인조 14년(1636년) .. 역사유적 2013.01.13
수원 화성 행궁 화성 원래의 수원은 지금보다 남쪽으로 약 8km 떨어진 화산< 華山 > 아래가 그 중심이었으나, 조선< 朝鮮 > 정조< 正祖 >가 동왕< 同王 > 13년(1789) 그의 생부< 生父 >인 장헌세자< 莊獻世子 >(속칭 사도세자< 思悼世子 >)의 원침< 園寢 >인 현륭원< 顯隆園 >(후에 융릉<.. 역사유적 2010.03.19
남한산성 답사하기 남한산성의 남문 모습. 현판에는 남문이 아니고 지화문이라고 쓰여 있다. 남문에서 동문 사이의 남한산성 성곽 모습들이다. 아직은 보수가 안된 무너진 성곽 모습 동문 갔다가 남문으로 다시 돌아올 때에는 성 밖으로 나와서 보니 성이 든든하고 높게 쌓여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외부로부터의 침입을 막기 위해서 우리의 선조들이 얼마나 고생을 많이 했나 하는 것을 볼 수가 있다. 여기는 동문의 모습이다. 동문이라는 현판이 없어서 동문이 아닌 줄 알았다. 동문에서 남문으로의 남한산성 바깥 성곽. 이 문은 동문 옆에 있는 시구문이라고 한다. 아래의 현판을 보니 천주교인들이 죽임을 당해서 버려진 곳이.. 역사유적 2008.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