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청궁

건청궁

건청궁은 경복궁의 제일 뒤편 향원정 위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발전시설을 만들어 경복궁에 전기를 공급하던 곳이었는데 최근에 모두 복원을 하였습니다. 목조건물로 멀리서 보면 잘 지어진 아름다운 한옥촌처럼 보입니다. 복원을 마치고 요즘은 관람객들을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관람은 항시 자유관람이 아니고 하루에 세 번 (11시, 14시, 16시 매회 60명)경복궁 홈페이지를 통해서 인터넷으로 관괌예약을 신청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인솔자의 의해서 관람이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경복궁 홈페이지에서 관람을 예약신청하고 예약신청이 이루어지면 예약증을 출력하여 경복궁 입장권을 구입하여 건청궁앞에서 관람시간 5분전까지 대기하고 있으면 인솔자에 의해서 관람이 이루어지는데 관람시간은 약 30여분이라고 합니다.

 

건천궁을 관람할 수 있는 시기는 3월1일부터 10월31일까지로 겨울철에는 관람을 중단하는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향원정의 취향교가 이 건청궁과 향원정을 잇는 다리로 향원정의 북쪽에 위치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향원정 아래쪽에서 바라 본 건청궁의 모습. 최근 복원을 완료하여 건물이 새집입니다. 

 

건청궁의 우측에서 바라 본 모습입니다.

 

 

 

표지석. 

 

건청궁의 내부모습은 관람을 예약하지 못한 관계로 다음에 예약을 하고 관람을 하기로 마음먹고 돌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