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씨자료

양씨가문을 빛낸 인물 - 양능양(梁能讓)

마 음 2009. 1. 13. 14:32

 

 

 

양능양 (梁能讓)

號는 돈암  兵部公派 派祖로  976년 고려 경종 1년 봉사를 지낼 때 宋 나라에 들어가 國子監에서 金行成과 같이 典禮와 經義를 講하고  賓貢科에 급제를 하였으며  귀국하여 학교를 설립하고  영재육성에 공헌하였으며. 성종때 中奉大夫에 책록되였고  兵部 郞中을 거처  東宮 內  侍講學士 에 이르렀다.
1003년 목종 6 년  김치양이  천추태후 황보와 사통하여 낳은 아들로  왕위 계승을 꾀하여  대량원군 순을 죽일 음모를  꾀하는 난정을 피하여 스스로 벼슬에서 물러나  호남 용성의 풍악산 아래 중산동에 은거 하며 평생을 살았으며  용장서원에 제향 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