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구름속에서 얼굴 모습을 드러내는 북한산 비봉. 구름이 걷히는듯하더니 잠시후에 더욱 더 짙은 구름을 몰고와서 소낙비를 뿌리고 말았습니다.
북한산의 서북쪽 비봉능선의 끝자락에서 본 비봉과 향로봉, 왼쪽의 비봉은 구름속에 갇혀서 보이지 않고 오른쪽의 향로봉 머리 위로 강한 바람이 불어옵니다.
(2009년 07월 18일 북한산에서 파란마음 촬영)
'국립공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북한산 향림담 폭포 (0) | 2009.07.21 |
---|---|
북한산 향림담 폭포 (0) | 2009.07.20 |
북한산 구름속의 비봉 (0) | 2009.07.18 |
속리산의 싱그러운 풍경 (0) | 2009.06.13 |
안개속의 지리산2 (0) | 2009.06.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