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갓바위
비오는날 농부가 머리에는 삿갓을쓰고 등에는 밀짚으로 만든 도랭이를 걸친듯하기도 하고 장삼을 입은 스님이 삿갓을쓰고 걷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바위산의 모습입니다만 보는이의 마음에 따라서는 또 다른 모습으로 보일 수 있겠지요. 한계령탐방지원센터(한계령휴게소)에서 서북능선에 도달하면 삼거리 고갯길 건너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2009년 09월 06일 설악산에서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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