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

북한산 원효봉에서

마 음 2009. 11. 4.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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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과 바위가 있는 풍경.

 

 단풍이 있는 풍경.

 

바위와 소나무가 있는 풍경.

 

고사목과 단풍 풍경.

 

소나무가 있는 풍경. 백운대 만경대 노적봉.

 

원효봉 정상부의 바위산.

 

단풍과 만경대 노적봉.

 

소나무가 있는 풍경.

 

소나무가 있는 풍경.

 

소나무가 있는 풍경.

 

소나무가 있는 풍경.

  

의상능선 방향.

 

원효봉 정상부.

 

노적봉을 바라보는 파란마음.

 

소나무가 있는 풍경.

 

원효봉을 찾은 등산객들.

 

백운대 만경대 노적봉을 소개하는 안내표지판.

  

안내표지판. 의상능선의 주요 봉우리들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멋진 소나무와 고사목.

 

산성탐방지원센터 방향.

 

성벽과 백운대 만경대 노적봉. 백운대에 태극기가 보일락 말락.

 

원효봉 정상부의 고사목과 의상능선.

 

의상봉과 의상능선. 사진 중앙부에 국녕사의 좌불상이 보이는군요.

  

멀리 희미하게 도봉산 오봉 방향.

 

원효봉 정상에서 본 염초봉 백운대 만경대 노적봉 방향. 노적봉 오른쪽으로는 동장대와 대동문 능선. 

 

원효봉 정상에서 본 의상능선 방향. 오른쪽이 의상봉. 중앙부분이 용혈봉.영취봉등등...제일 뒷편이 문수봉으로 의상능선이 북한산성입구에서부터 대남문에 이르는 거리가 멀고 험한 능선이기도 합니다.

    

북한산성입구 버스정류장에서 하차하니 한방울 두방울 비가 내리는데 많이 내릴것 같지는 않아서 그냥 산을 오르는데 잠시후에 비는 그치는데 금방이라도 다시금 비가 내릴듯이 하늘에는 구름이 가득하고 바람도 불어서 약간는 춥다라는 느낌이 들 정도여서 등산하기에는 아주 좋은 기온이었습니다. 이제 북한산에도 단풍이 지는 모습이어서 등산로에는 떨어진 낙엽으로 자칫 미끄럽기도하여 조심스러웠지만 땀이 흐르지 않아서 시원한 등산을 즐길 수 있는 하루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바람부는 원효봉 정상에서 준비해간 따뜻한 커피한잔을 마시는 즐거움은 산을 오르는 사람들이 누릴 수 있는 작은 행복이 아닐가 생각합니다.

         

1. 북한산 원효봉은 북한산성입구 정류장에서 하차하여 북한천 다리를 건너서 바로 우측으로 진압하면 북한산 성벽을 만나게 되는데 성벽을 따라서 오르다가 수구문으로 들어서서 오르는 길이 있는데 이곳에서 치마바위와 병풍바위 방면으로는 위험구간으로 안전장구를 갖춘 상태에서만 등산이 허락되니 안전장구의 유무를 판단하여 치마바위 방면으로 진입하거나 좌측길로 가거나 하여야 합니다. 안전장구 없이 치마바위 병풍바위 방면으로 진입하면 과태료를 물어야 한다는 경고판이 설치되어 있으니 참고하세요.

 

2. 다음은 북한산성입구 정류장에서 1정거장을 더 가서 하차하여 우측으로 오르면 원효암을 만나는 등산로를 이용하게 됩니다. 이 등산로는 어려운 등산길이 아니고 원효봉을 오르는데 제일많이 이용하는 등산코스이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원효봉에 오를 수 있습니다.

 

3. 다른 등산코스는 북한산성입구 정류장에서 하차하여 산성탑방지원센터를 거처 백운대를 향하다 보면 보리사에서 300m 정도를 오르면 개연폭포를 만나게 되고 조금만 더 오르면 왼쪽 계곡을 건너서 원효봉으로 진입할 수 있는 안내표지판이 있습니다. 이곳으로 원효봉을 오르면 원효암을 거처서 산성입구도로 방면으로 하산을 할 수 있습니다.

 

승용차를 갖고 오는 등산객들이라면 산성탐방지원센터 주차장에 차를 두고 3번 코스를 이용하여 원효봉을 오르고 원효암 근처에서 주치장 방면으로 하산을하거나 1번 안내 방향으로 하산하여 주차장으로 조금 올라오는 방법도 좋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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