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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의 애기업은돌.
바위가 하얗게 된 것은 바닷새들의 배설물이 말라서 저렇게 보입니다.
이 친구는 제주문화재지킴이 총무로 저의 동생인데요, 제가 오랫동안 신세를 많이지고 왔습니다. 고마워~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빌께...
제주도에서 비록 작은섬이지만 생태학적으로 중요한 곳 비양도를 돌아보면서 아름다운 자연을 훼손하지 않고 잘 보존해야 한다는 마음과 이를 보존하기 위해서 자발적으로 모여서 활동하는 제주문화제지킴이 회원들의 노고에 귀기울여봅니다. 자연은 한번 훼손되면 복구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생활의 편리함보다는 우리의 생활이 조금은 불편하더라도 자연 그대로 보존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작지만 아름다운 섬 비양도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오래오래 잘 보존되기를 빌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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