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공원과 호수풍경

 

 

 

 

 

 

 

 

 

 

 

 

 

 

 

 

 

 

 

 

 

 

 

월드컵공원에서 한강 난지캠핌장으로 들어가는 길에서보니 북한산 백운대와 비봉능선이 한눈에 들어오는군요.

  

한강으로 내려가는 고가도로위에서 본 강변북로. 우측은 하늘공원과 노을공원의 측면부입니다.

  

2002년 한국과 일본이 공동으로 개최한 제17회 월드컵 한국의 주경기장으로 건설된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은 한강변 난지도 쓰레기매립장 주변을 정리하여 건설한 축구전용 경기장으로 주변에는 월드컵공원. 평화의공원, 난지천공원, 하늘공원, 노을공원 등이 있으며 인공호수도 조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서울쓰레기를 매립하면서 작은산처럼 된 하늘공원에는 넓은 억새밭이 조성되어 있어서 도심속에서 색다른 공원의 풍경을 볼 수 있고 노을공원이 한 때는 골프경기장으로 조성되었다가 하늘공원과 마찬가지로 일반인에게 개방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