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효봉 푸른 솔은 늙어 늙어 가더라도
언제나 아름다우리
천 년 지나도 아름다우리....
북한산 원효봉 바위틈에서도 멋지게 자란 소나무가 분재보다 더욱 아름답고 강한 패기(覇氣)와 기품이 넘처난다. 온갖 고난을 잘 참고 견디며 굿굿하게 일어서는 우리의 민족정신은 아마도 이러한 자연의 모습에서 스스로 배운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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