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산 오봉.
도봉산 오봉의 제1봉에서 내려다본 4봉의 모습.
오봉에서 바라본 북한산 방향. 중앙에 위치하고 있는 긴 능선은 현재 휴식년제가 적용되고 있어 진입할 수 없는 북한산 상장능선.
오봉암과 도봉산 주능선.
도봉산 칼바위봉.
기상관측소의 일기예보로는 오후에 접어들면서 날이 풀릴것이라고 하였는데 오후13시쯤에 이르러 오봉에 도착하니 우이령을 넘어 불어오는 칼바람이 어찌나 세게 불어오는지 더욱 추워져서 몸이 자꾸만 움츠러들고 장갑을 끼었지만 그래도 손이 시려워서 자꾸만 자켓의 주머니속으로 들어가려고 합니다. 비록 눈이 내리지 않았지만 이제는 겨울로 접어들었다는 것을 실감하면서 도봉산의 초겨울을 즐겨봅니다. 그래 겨울산은 추워야만 제맛이 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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