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

북한산 승가봉. 비봉 풍경화

마 음 2012. 4. 28. 07:39

 

 

 

 

 

북한산 비봉능선 통천문과 통천문 위에서 바라본 문수봉 주변 풍경화.

 

   

 

 

 

 

 

 

 

 

 

비봉능선 승가봉과 승가봉에서 바라본 주변의 풍경들로 이곳 역시 북한산 조망이 좋은 명소이기도 합니다. 승가봉이라는 명칭은 사모바위 아래에 승가사라는 고찰에서 연유한듯합니다.

 

  

 

승가봉에서 바라본 비봉 방향의 오후 시간. 멀리 한강의 모습도 보입니다.

 

 

 

 

 

 

 

 

 

 

 

 

승가봉을 내려오면서 본 아래 부분의 풍경들입니다.

 

 

 

응봉능선의 사모바위앞에서 바라본 문수봉 방향의 풍경화.

 

 

 

 

 

 

사모바위.

바위가 사각형을 이루고 있어 사모라고 할 수도 있고 바위 전체의 모양이 전통혼례식 때에 신랑이 머리에 쓰는 사모를 닮아서 사모일 수 있는데 북한산 비봉능선의 사모바위는 후자에 속하는 사모바위라고 해야 할 것입니다.

 

    

 

사모바위 광장(핼기장)에서 바라본 비봉.

 

 

 

 

 

 

 

 

 

 

 

 

 

 

 

 

 

 

 

 

 

 

 

북한산 비봉능선 전망암(망바위)에서 볼 수 있는 풍경으로 이곳에서의 전망은 비봉능선과 의상능선 응봉능선 남산과 김포방향 등 주변의 풍광이 적나라하게 볼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면 북한산의 가히 세계적인 국립공원으로도 손색이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북한산은 늘 그자리를 지키고 있지만 매일매일 그 모습을 달리하면서 산을 찾는 사람들을 반갑게 맞이합니다. 아름다운 우리강산 우리세대에서 조금도 훼손하지 말고 우리의 후대들에게 그대로 물려줄 수 있도록 산에 오르는 모든이들이 노력해야 할곳입니다. 아른다운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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