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기자능선 서쪽 가파른 바위절벽에 소나무 한그루가 멋진 모습으로 자라고 있습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을 한자리에서 자라는 게 이러한 소나무 같은 식물들이지만 추위와 더위를 가뭄과 수해 강풍 등을 이겨내면서 이처럼 아름답게 자랐습니다. 자연을 즐기는 필자를 감동하게 한 소나무 한그루에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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