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

북한산 보현봉 문수봉 풍경

마 음 2012. 11. 30. 07:47

 

 

북한산성 주능선에서 대성문을 지나 대남문 방향으로 오르면 성곽사이에 돌출된 바위 부분이 있어 성곽을 대신하고 있습니다. 성곽밖은 수십길 깍아지른 절벽을 이루고 있기 때문에 자연성곽을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또 다른 자연성곽에서 바라본 보현봉의 동쪽 모습.

 

 

  

 

자연성곽 부분은 이처럼 수십길 절벽을 이루고 있습니다. 성곽밖의 정릉 및 수락산 불암산이 조망되는 강북구 방향.

 

 

  

 

자연성곽 안의 모습으로 멀리 북한산 백운대 방향.

 

 

 

 

자연성곽에서 바라본 북한산성 성곽과 보현봉.

 

 

 

 

자연성곽에서 바라본 형제봉과 보현봉.

 

 

 

 

자연성곽에서 바라본 문수봉 방향.

 

 

 

 

자연성곽 부분에는 이러한 석문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석문밖은 수십 길 낭떠러지입니다.

 

 

   

 

문수봉과 문수사.

 

 

 

 

대남문. 대남문 오른쪽으로(사진상에서) 구기계곡이 이어지고 계곡을 따라서 구기동탐방지원센터로 하산을 하기도 하고, 반대로 이곳으로 오르기도 합니다. 대남문 왼쪽으로(사진상에서) 내려가면 행궁지- 중성문- 대서문- 북한산성지원센터 앞으로 하산하거나 반대로 이곳으로 오르기도 합니다. 대남문 앞으로 전진하면 대성문- 대동문- 위문- 백운대 방향으로 갈 수 있고, 필자가 서있는 뒤로 오르면 문수봉- 비봉 능선이나 의상봉 능선으로 진행이 됩니다. 비봉 능선이나 의상봉 능선으로 진행하다가도 여러 지점에서 계곡길로 하산을 시도할 수 있습니다.  

 

 

 

 

 

문수봉에서 바라본 보현봉. 형제봉 방향에서 바라보던 모습과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문수봉에서 바라본 북한산 백운대 방향입니다.

 

 

  

 

문수봉 정상. 뒤로 돌아서 올라가기도 합니다. 겨울철에는 미끄러워서 좀 어렵지요.

 

 

문수봉에서 멋진 소나무가 한 그루 있는 지점으로 가면 비봉 능선으로 가면서 승가봉- 사모바위- 비봉- 향로봉- 족ㄷ리봉을 만나게 되고, 오른쪽으로 내려가면 의상 능선으로 가는데 나월봉- 나한봉- 증취봉- 용혈봉- 용출봉- 의상봉- 북한산성탐방센터나 백화사 방향으로 하산할 수 있으며, 반대로 문수봉으로 오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