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성 보국문 근처에서 내려다본 칼바위봉 능선.
칼바위봉과 뒤로 정릉까지 이어지는 칼바위 능선.
칼바위봉에서 바라본 북한산성과 북한산 백운대 도봉산 방향. 대동문도 조망됩니다.
칼바위봉 정상. V자 홈으로 넘어가는데 현재는 왼쪽으로 안전계단을 설치하여 위험한 바위를 넘어가고 넘어오지 않아도 됩니다. 그러나 바위타기의 묘미를 느끼려면 바위를 타고 넘어가도 좋을듯합니다. 그리 어려운 것은 아니기에~
칼바위 정상에서 다시 바라본 백운대 도봉산 방향.
북한산성 주능선과 보현봉 문수봉 방향. 산성의 제일 오른쪽 조금 들어간 부분이 보국문. 보국문에는 문루는 없습니다. 문수봉과 연결된 능선은 남장대지 -행궁지로 가는 능선.
다시보는 북한산 백운대 방향으로 염초봉. 노적봉. 백운대. 만경대. 인수봉이 차례로 보이고 만경대 앞에 용암봉. 오른쪽으로는 영봉을 비롯하여 오봉과 도봉산 주봉들.
칼바위 능선. 칼바위라는 이름답게 능선이 칼날처럼 매우 날카로운 모습입니다.
칼바위봉 왼쪽 측면으로 북한산성 보국문 대성문 방향의 성곽이 보입니다.
칼바위봉에는 두군데 오르고 내리는 험한 코스가 있어 위험하고 특히 지금처럼 눈이 내려서 미끄러울 때에는 각별히 주의가 요구되는 구간입니다. 눈이 약 1cm 정도 내렸는데 등산객들이 밟아 놓아서 작은 바위끝이 얼음조각처럼 생겨서 매우 미끄럽습니다.
통신안테나가 설치되어 있는 봉우리에서 바라본 칼바위봉과 북한산성 능선.
칼바위봉 지킴터.
칼바위봉 지킴터에서 10여 분 정도 내려오면서 잣나무숲 쉼터 길을 만나게 되고 조금 더 내려오면 북한산 둘레길 광장과 만나게 됩니다. 이곳은 서울시 성북구 생태숲 체험관이 있는 곳으로 북한산 둘레길 5구간(정릉주차장- 형제봉 입구 구간) 입니다. 북한산성에서 칼바위봉 거처 칼바위봉 지킴터- 둘레길 접속 하산기준으로 소요시간 약 2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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