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4월의 꽃샘추위

 

 

 

실락공원에서 바라본 인왕산과 안산 그리고 공원의 백안정(百安亭)

 

 

  

 

서울지역에도 벚꽃이 피기 시작하는데 지역에 따라서 많이 핀 곳도 있고 이처럼 피기 직전에 있는 곳도 많습니다.

 

 

       

 

개나리꽃 너머로 인왕산.

 

 

  

 

인왕산과 안산. 내부순환도로를 기준으로 위는 홍제동. 아래는 홍은동.

 

 

 

 

안산 방향. 노란 개나리꽃이 곱습니다.

 

 

 

 

홍제동 홍은동 방향에서 북한산에 오르는 등산로 주변에 개나리꽃이 예쁘게 피었습니다.

 

 

  

 

장군바위에서 바라본 북악산과 정릉방향으로 뻗은 편안한 느낌의 능선.

 

 

 

 

인왕산. 왼쪽 뒤로는 북악산.

 

 

 

 

인왕산과 안산 사이의 무악재고개. 무악재고개는 왕복 6차선의 통일로로 넘을 수 있습니다.. 서울에서 평양까지 쉬지않고 달려갈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백련산 방향. 뒤로 고층빌딩 지역은 여의도 방향.

 

 

 

 

백련산과 봉산 방향.

 

 

 

 

장군바위.

 

 

 

 

장군바위.

 

 

 

 

은평구청을 중심으로 은평구 일대.

 

 

 

 

백련산과 오른쪽의 넓은 운동장은 은평초등학교.

 

 

 

 

은평초등학교와 뒤로 녹지대는 녹번동 근린공원.

 

 

 

 

백련산 전경. 백련산은 서울지하철 3호선 녹번역 3번 출구로 나오면 오를 수 있고 홍제역에서 홍은사거리 현대아파트. 힐튼호탤 혹은 산골고개 버스정류장에서도 진입할 수 있습니다. 백련산은 동신병원 앞 홍제천(홍제천 인공폭포)을 건너서 안산과 연결됩니다.

 

 

 

 

안산과 백련산.

 

 

 

 

통일로와 불광동 갈현동 방향.

 

 

 

 

 

중앙의 도로가 통일로. 은평뉴타운을 거처 고양시 덕양구 삼송동 방향으로 달립니다.

 

 

 

 

전망대.

 

 

 

 

 

북한산 둘레길 조망명소에서 바라본 북한산 비봉능선. 상고대가 피어 있는 모습이 장관입니다만, 사진으로는 잘 보이지 않습니다.

 

 

  

 

향로봉과 비봉.

 

 

 

 

 

 

구기터널 앞 불광동 아파트단지와 은평구 일대.

 

 

 

 

족두리봉(수리봉)

 

 

 

 

향로봉→ 비봉→ 문수봉→ 보현봉.

 

 

 

 

문수봉과 보현봉.

 

 

 

 

 

문수봉과 보현봉 주변에 상고대가 피어 있는 모습.

 

 

 

 

 

 

 

 

 

 

이제는 북한산에도 진달래꽃이 피기 시작하는데 꽃샘추위가 시샘을 부리네요. 북한산 높은 지대에는 상고대가 만들어질 만큼 춥고 바람도 심하게 불어 가벼운 옷차림을 하고 등산길에 나선 사람은 춥다고 몸을 움츠립니다. 가던 길을 멈추고 서 있으면 이내 춥다는 느낌이 들고 산길을 걸으면 적당한 체온유지가 됩니다. 북한산 둘레길 성너머길 구간에서 바라보는 북한산 비봉능선 특히 가장 가깝게 볼 수 있는 족두리봉(수리봉)의 현란스러운 바위 모습에 자연의 오묘함과 신비로움을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