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수봉 위험구간 오르면서 본 나한봉.
연화봉에서 바라본 문수봉.
문수봉에 근접하여 올려다본 문수봉. 등산객이 서있는 오른쪽은 문수봉 위치지점 표지가 있는 작은 문수봉. 오늘은 큰 문수봉에 올라가 보려고 합니다.
문수봉 아래에서 바라본 연화봉과 비봉능선 방향.
작은 문수봉 위에서 내려다본 연화봉 비봉능선 방향.
작은 문수봉 옆에 서있는 큰 문수봉.
백운대 방향의 작은 문수봉 위치 표지.
큰 문수봉 위에서 조망한 풍경▼.
큰 문수봉에서 내려다본 작은 문수봉. 왼쪽의 바위산은 칼바위봉. 오른쪽은 보현봉의 일부.
작은 문수봉과 보현봉.
상원능선과 오른쪽의 백운대에서 시작되은 북한산성 주능선이 동장대에 이르고 있습니다.
문수봉 뒤에서 시작되는 북한산성계곡의 상류계곡. 수림이 울창하게 우거져 아름다운 초록의 융단을 펼쳐놓은 듯 합니다.
연화봉과 비봉능선 방향.
큰 문수봉 위에서 조망한 풍경▲.
아래 작은 문수봉에서 조망하는 것이나 별로 차이는 없지만 작은 문수봉의 자태를 내려다 볼 수 있다는 점이 다르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큰 문수봉에 오르는 것은 가파른 바윗길을 올라가야 하는 것이므로 안전사고에 대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의상능선과 남장대지 행궁지로 내려가는 방위표지가 있는 상원능선의 끝 지점인 715.5봉에서 바라본 큰 문수봉의 서북쪽 사면의 자태. 문수봉의 뒷면이 병풍처럼 절벽을 이루고 있는데 문수봉 우회로를 따라서 청수동 암문 방향으로 오르면 이 바위절벽 아래로 오르게 됩니다. 문수봉은 비봉능선과 의상능선이 서로 연결되는 지점으로 해발 727m. 문수봉 주변에는 문수사라는 사찰과 보현봉 대남문 있으며, 남장대지가 멀지 않습니다. 지하철 3호선 불광역에서 대호 지킴터나 용화공원 지킴터에서 족두리봉을 시작으로 향로봉 우회→ 관봉→ 비봉→ 사모바위→ 승가봉→ 통천문→ 문수봉→ 대남문에 이르는 등산로는 능선으로 형성되어 있어 조망은 시원하고 좋지만, 여름철에는 뜨거운 태양을 피할 수 없어 자외선에 노출 될 수밖에 없으니 이에 대해 대비를 하여야 합니다. 모자나 기타 태양빛을 가릴만한 수건이나 부채 같은 것을 소지하여 요긴하게 사용하면 좋겠지요. 이제부터는 등산 중에 땀을 많이 흘리게 되는데 충분한 물과 간식을 준비하고 등산 중에 흡연이나 음주는 삼가는 것이 좋겠지요. 아름다운 우리 강산 푸르게 푸르게!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으로 건강과 행복을 얻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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