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도 호룡곡산을 가기 위하여 잠진도항 포구로 가는 도로가 정체되어 차량에서 하차하여 걸어 들어갑니다. 주말에는 이런 일이 비일비재하지요.
잠진도와 잠진도항 매표소에서는 무의동행 왕복 배삯을 지불하고 배를 탑니다. 돌아올 때에는 아무 때라도 배를 타고 나오면 됩니다.
거대한 낙시바늘.
잠진도와 무의도를 오가는 선박으로 사람과 차량을 함께 싣고 다닙니다.
무의도 항.
소무의도 방향의 포구. 소무의도는 다리가 있어 1,000원 요금을 내고 걸어 들어갈 수 있습니다.
호룡곡산에서 내려다보는 풍경.
하나개 해수욕장을 중심으로 촬영한 모습.
호룡곡산 국사봉에서 바라본 인천공항 방향.
한적한 숲길.
6월은 호국보훈의 달. 등산 동료들과 인천시에 있는 작은 섬 무의도 호룡곡산에 오르고 국사봉을 거처 실미도까지 드어갔다가 나왔습니다. 무의도의 호룡곡산은 작지만 아름다운 산으로 최근에 많은 등산객들이 찾아들고 잇습니다. 산위에서 내려다보는 서해와 인천 국제공항 송도신도시 인천대교 등을 바라보는 시원함이 있습니다. 설물때가 맞으면 실미도에도 걸어서 들어갔다가 나올 수 있습니다. 서울역에서 출발하는 인천공항철도를 이용하면 편리하게 다녀올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무의도 호룡곡산을 찾는 듯합니다. 이제부터는 수영복을 준비하고 가는 것도 좋을듯합니다. 천국의 계단 영화촬영지로 유명한 하나개 해수욕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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