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원효봉에서

 

 

북한산성입구 주차장에서 바라본 의상봉과 용출봉 방향입니다.

 

 

 

 

북한산성탐방안내소 앞입니다. 안내초소 뒤로 북한산초등학교가 있습니다.

 

 

 

 

북한산 둘레교. 둘레교를 건너서 가면 내시묘역 길을 걷게 됩니다. 뒤로 보이는 바위산은 원효봉입니다.

 

 

 

 

둘레교에서...

 

 

  

 

북한산 둘레교에서 내려다본 북한산성계곡입니다.

 

 

 

 

 

북한산성계곡과 의상봉 방향입니다.

 

 

 

 

북한산성계곡 아래방향으로 노고산 방향입니다.

 

 

 

 

의상봉과 북한산성계곡.

 

 

 

 

 

북한산 둘레길 내시묘역 길입니다. 원효봉을 가려고 해도 둘레교를 건너 이곳 내시묘역 길로 300여 m 가면 원효봉으로 오를 수 있습니다.

 

 

 

 

 

북한산 둘레길 내시묘역 길 이정표.

 

 

   

 

노고산 방향 북한산 둘레길.

 

 

 

 

 

북한산 둘레길 내시묘역 길에서 바라본 노고산 흥국사 방향입니다. 

 

 

 

 

오른쪽 의자에 앉아있는 둘레길 등산객 앞으로 원효봉으로 오르는 등산로가 있으며, 둘레길은 노고산을 바라보면서 걷게 되고 교현리 방향으로 가게 됩니다.

 

 

  

 

며느리 밑씻개 풀꽃. 줄기에 많은 잔가시가 있습니다만, 연분홍 꽃은 곱기만 합니다.

 

 

  

 

북한산 둘레길 내시묘역길 원효봉가는 등산로 입구에서 바라본 원효봉입니다.

 

 

 

 

북한산성탐방안내소와 효자리 방향입니다. 억새꽃이 피기 시작하였습니다.

 

 

 

 

원효봉 진입로 앞의 북한산 둘레길 안내판과 원효봉.

 

 

 

 

나무의 이름은 알 수 없으나 빨간 열매가 그득하게 달려있습니다.

 

 

 

 

원효봉으로 가는 등산로를 정비하기 위해서 많은 돌을 갔다 놓았습니다. 이 돌주머니를 모두 핼기로 이동하였을 터인데 많은 비용이 들어갔을 것으로 여겨집니다. 지금은 돌주머니 때문에 걷기가 불편합니다만, 등산로 정비가 완료되면 걷기에 편안한 등산로가 되겠지요. 

 

 

 

 

북한산성의 사암문이라고도 하고 시구문이라고도 부릅니다.

 

 

 

 

서암문에서 원효봉으로 오르는 등산로가 북한산성을 따라서 이어지는데 이곳 북한산성은 아직 복원이 안되어 허물어진 상태로 있습니다.

 

 

     

 

 

원효암 뒤편에서 바라본 의상봉(상)과 북한산성탐방안내소(하) 방향입니다.

 

 

  

 

원효봉 능선의 바위 지대와 의상능선 방향입니다.

 

 

 

 

의상능선 방향.

 

 

 

 

 

 

 

 

노고산 방향과 효자동 마을.

 

 

 

 

원효봉 능선 기암.

 

 

 

 

 

 

 

 

 

 

 

뤈효봉 능선(왼쪽)과 의상능선(오른쪽) 방향.

 

 

 

 

원효봉 능선 종다리 바위에서 바라본 북한산 백운대 염초봉 방향입니다.

 

 

 

 

 

원효봉 능선 종다리 바위에서 내려다본  고양시 덕양구 효자동 방향입니다.

 

 

 

 

북한산 백운대(뒤 바위산)와 원효봉(앞 초록산) 정상 방향.

 

 

 

 

원효봉 정상 방향입니다.

 

 

 

 

 

 

 

원효봉 능선 종다리 바위 아래에서 바라본 의상능선 방향입니다.

 

 

  

 

 

 

원효봉 능선의 좌우로 피해갈 수 없는 종다리 바위. 그래서 위험하지만 넘어가야만 하는 종다리 바위.

 

 

  

 

원효봉 정상 근처에서 나무숲 사이로 바라본 의상능선.

 

 

 

 

 

원효봉 정상과 핼리포트.

 

 

 

 

원효봉 정상에서 의상능선 방향 조망하기.

 

 

 

 

원효봉 정상에 오르면 북한산 염초봉 백운대 만경대 노적봉이 손에 잡힐 듯 잘 보입니다. 백운대 머리에 구름이 내려앉아 있는 모습이 운치가 있어 보입니다. 구름이 바람에 움직여 시시각각으로 백운대가 드러났다 사라졌다를 반복합니다.  

 

 

   

 

의상봉 용출봉 방향입니다.

 

 

 

 

 

원효봉 정상에서 백운대를 배경으로 파란마음.

 

 

 

 

 

 

 

 

 

 

 

 

 

 

 

 

 

 

 

 

 

 

 

 

 

원효봉 정상 주변의 풍경들입니다▲.

 

 

오늘은 비가 내릴 듯 말 듯하면서 하늘에 구름이 가득한데, 다행히도 비는 내리지 않고 차차 날이 좋아지기 시작하였습니다. 건강검진 문제로 서대문 적십자병원에 들렀다가 가까운 인왕산이나 한 바퀴 돌아오려고 하였는데, 병원에서 일을 마치고 나오는데 날이 좋아지는 것을 보고 북한산 원효봉을 들러보려고 북한산성 방향으로 가는 송추행 버스를 타게 됩니다. 그동안 백두대간 종주한다고 북한산에는 별로 들러보지 못하였는데 오랜만에 들러보는 북한산은 언제나 웅장하고 멋스럽습니다. 백두대간 지리산과 덕유산을 걸었는데 북한산만큼 멋지고 아름다운 산은 아니라고 여겨집니다. 북한산이 국내에서는 최고 명산이라는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내일 다시 가을비가 많이 내린다고 합니다. 비 피해 없으시도록 대비하시기를 바랍니다. 한가위 추석 명절이 이제 1주일 앞으로 다가오는군요. 이번 추석 명절은 아마도 백두대간 산길에서 맞아야 할 듯하기도 합니다만 어디에서 명절을 맞이하든 즐거운 명절이 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