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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백운대에 오르는 등산객들.
만경대와 노적봉.
인수봉.
서울특별시 강북구 도봉구 노원구 중랑구 등이 조망되는 북한산 백운대.
의상봉과 백운대 사이로 멀리 한강이 내려다보입니다.
북한산 생태계 복원사업 중.
중앙의 하얀 바위 능선은 숨은 벽 능선.
북한산 백운대에서 해넘이(일몰)를 보려고 하였지만, 서쪽 하늘에 구름이 많아 멋진 해넘이를 볼 수 없어 조금 아쉽기는 하였지만 구름 사이로 잠시 드러난 붉은 해를 바라보는 순간은 환희와 감격의 순간이다. 오늘의 태양은 서쪽 너머로 기울어도 내일이면 다시 동녘에 떠서 다시금 서쪽으로 기울어 갈 것이다. 반복되는 우리의 삶처럼... 그러나 결코 어제는 오늘이 아니고 오늘은 내일이 아니다. 오늘의 삶을 마음껏 즐기며 행복하게 보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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