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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산 부쇠봉에서 내려다본 운해.
백두대간 길을 걸으면서 태백산 부쇠봉에 올랐는데 발아래로 아름다운 운해가 펼쳐져 있었습니다. 바다에서 거센 폭풍에 큰 파도가 일렁이는 듯합니다.운해 아래에 사람이 살고 있을 터이니 사람이 운해 안의 신선일까. 인어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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