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서울특별시 은평구 기자촌 근처 북한산 둘레길 소나무.
북한산 기자촌탐방지킴이 안내초소 근처 능선의 소나무.
북한산 기자능선의 소나무.
북한산 기자능선의 소나무.
북한산 기자능선 민둥산의 소나무.
북한산 향로봉 북쪽능선의 소나무.
북한산 향로봉 정상의 소나무.
북한산 비봉의 소나무.
북한산 사모바위의 소나무.
북한산 사모바위의 소나무.
북한산에는 소나무가 많습니다. 기상과 절개를 상징하는 소나무는 사시사철 싱싱하면서 푸름을 간직하고 있어 언제 보아도 거의 같은 모습을 지니고 있어 변하지 않은 굳은 의지와 기상. 품위와 절개를 대변하는 나무로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웬만해서는 뿌리를 내리고 살아가기 어려운 단단한 바위틈에서도 잘 자란 소나무를 바라보고 있으면 비록 한 그루 나무일지라도 한없는 경외심을 느끼게 됩니다. 이처럼 소나무가 기둥처럼 곧게 자라지 않고 아래에서부터 많은 가지를 치면서 옆으로 누워서 자라는 소나무를 와송(臥松)이라고도 부릅니다. 북풍한설 모진 고초 이겨내고 멋지게 자라고 있는 북한산의 명품 소나무(와송) 몇 그루를 한자리에 모아보았습니다.
'자연에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늙은 소나무 - 노송(老松) (0) | 2013.10.15 |
---|---|
삶이란 (0) | 2013.10.14 |
팥배나무 열매가 주렁주렁 (0) | 2013.10.10 |
진주알처럼 영롱한 누리장나무 열매 (0) | 2013.10.10 |
인왕산 선바위(禪岩) (0) | 2013.09.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