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

북한산 향림계곡 향림폭포 향림담

마 음 2013. 12. 30.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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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으로 향림봉(향림슬랩으로 잘 알려진 바위봉오리) 아래로 깊은 계곡을 형성하고 있는 향림계곡.

 

 

 

 

 

 

 

 

 

 

 

 

까마귀떼. 중앙의 향로봉과 왼쪽 향림봉. 오른쪽 족두리봉 옆의 368봉. 

 

 

 

 

 

북한산 향림봉.

 

 

 

 

 

 

향림계곡 아래로 내려다보이는 주거지는 서울시 은평구 일대.

 

 

 

 

 

 

 

 

 

북한산 족두리봉.

 

 

 

 

 

향림봉 아래 향림폭포가 얼음폭포가 되었습니다.

 

 

 

 

향림봉에서 건너다본 368봉.

 

 

 

 

 

 

 

 

 

북한산 향로봉 서북쪽에서 족두리봉과 향림봉 사이로 흘러내려 가는 향림계곡에 거대한 향림폭포가 있습니다만, 강추위로 폭포수가 얼어붙어 얼음폭포가 되었습니다.

 

 

  

 

 

향림담 아래 향림계곡 상단부의 바위협곡.

 

 

 

 

 

북한산 아기 소나무의 추억이 서려 있던 곳.

 

 

 

 

북한산 향림계곡 향림담.

 

 

담이라고는 합니다만, 그 깊이가 성인의 무릎 아래에 머물고 있으니 담이라는 말이 좀 우습게 느껴집니다. 향림담이 양지바른 곳이라서 추위에도 얼음이 얼지 않고 있어서 그나마 담이라는 명색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2013년 계사년의 한 해가 이제는 끝 지점에 다다랐습니다. 세월이 참 빠르네요. 새해를 맞은 지가 엊그제만 같은데 어느새 일 년이라는 시간이 훌쩍 흘러가고 다시금 새해를 내다보고 있으니 말입니다. 가는 해를 잘 마무리하여 보내고 새로운 한 해를 맞을 준비를 해야 하겠습니다. 저는 북한산에서 송년준비를 하였습니다. 날씨는 쌀쌀하였지만 한 해를 마무리하는 송년 등산하는 마음은 따듯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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