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향림계곡 향림담에서 올려다본 북한산 비봉 능선의 향로봉.
향림담에서 바라본 향로봉과 족두리봉 사이에 있는 368봉.
향림봉 슬랩.
향림봉에서 바라본 북한산 족두리봉과 368봉(왼쪽)
향림슬랩.
향림봉에서 본 향로봉.
향림봉 풍경.
향림봉에서 본 족두리봉 방향.
향림봉에서 본 향로봉 방향.
다시금 족드리봉 방향.
향로봉 방향.
향림봉에서 족두리봉과 368봉을 바라보는 파란마음.
향림봉에서 기자 능선 방향.
기자 능선 암봉.
향로봉.
족두리봉과 향림봉(오른쪽)
기자 능선 정상 방향. 406봉.
406봉에서 본 향로봉 방향.
기자 능선 정상 406봉 슬랩.
406봉에서 본 향로봉 북능선.
기자 능선 정상.
406봉에서 족두리봉 방향. 조망.
지난 수요일에 북한산에 갔다가 내려오면서 장미공원 길 내리막 빙판에서 넘어져 오른손목을 크게 삐었는데 병원치료도 받고 있지만, 지금도 손목 주위가 온통 검붉은 멍이 들어있고 숟가락을 잡고 밥을 먹을 수 없을 만큼 아픈데 2주 정도의 시간이 흘러야 좀 나을거라고 하네요. 그 와중에 주말에 이사도 해야 하였고 짐 정리도 같이 거들어주고 또 산에는 가고 싶으니 어쩌나요. 산에서 송년마무리 해야지요. 손이 아프니 멀리 갈 수는 없고 가까운 북한산 향림봉과 406봉을 올랐다가 내려오는 것으로 만족하면서 송년산행을 즐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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