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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정상 백운대와 원효봉 사이에 있는 험한 바위 봉우리 염초봉과 염초봉에서 본 주변 풍경. 염초봉 정상에 올라서면 북한산의 정상인 백운대의 서쪽 면이 잘 드러나고 만경대 노적봉과 함께 남쪽으로는 의상 능선이 잘 조망되는 곳으로 염초봉은 북한산성이 이어지는 곳이고, 험한 바윗길이 많아 릿지꾼들의 주요 포인트가 되기도 합니다. 염초봉은 바위 구간의 추락사고 등 위험요소 때문에 출입제한 구역으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염초봉 등산시에는 추락사고 등 안전사고에 특별히 주의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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