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백운대 풍경

 

 

장군봉과 백운대.

 

 

 

 

장군봉과 백운대 만경대.

 

 

 

 

장군봉 백운대 만경대 노적봉.

 

 

 

 

백운대 만경대 노적봉.

 

 

 

 

염초봉 정상에서 백운대를 배경으로...

 

 

 

 

 

 

노적봉 뒤로 보이는 능선은 의상 능선과 그 뒤로 비봉 능선의 일부.

 

 

 

 

오른쪽의 장군봉 능선과 왼쪽의 숨은벽 능선. 뒤로는 상장 능선과 그 뒤로 도봉산 오봉 능선.

 

 

북한산 염초봉에서 바라본 백운대의 모습으로 좌측으로는 장군바위 능선과 우측으로는 만경대 노적봉이 이어져 있으며 장군봉 능선 뒤로는 숨은벽 능선과 더 뒤로는 상장 능선 그리고 그 뒤로는 도봉산 오봉 능선이 조망됩니다▲.

 

 

 

백운대에서 내려다본 인수봉과 숨은벽 능선. 뒤로 상장 능선 그 뒤로 도봉산 오봉 능선. 낚시바늘처럼 길게 늘어서 있는 숨은벽 능선의 숨이 멎을듯한 기암절벽의 웅장함이 돋보이는 모습입니다. ▼

   

 

 

오전 중에는 하늘이 상쾌하고 맑았는데 정오를 지나면서 갑자기 나타나기 시작한 미세먼지로 대기가 뿌옇게 변해버리고 말았습니다. 북한산성 북문을 사이에 두고 원효봉과 이어져 있는 염초봉 정상에서 바라보는 북한산 백운대 서쪽 면과 장군봉의 현란한 바위벽의 모습은 바라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현기증이 날 만큼 어지러우면서도 감탄사가 저절로 나오고 백운대 정상 봉우리의 태극기가 바람에 휘날리는 모습은 가슴을 뭉클하게 하여줍니다. 자연이 빗어놓은 이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마냥 즐겁습니다. 아름다운 우리 강산 푸르게 푸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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