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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화마을 캠프 앞에서 난함산 정상을 바라보면 가오리 모양으로 보인다. 세모 모양의 몸체 상단에 두 눈과 입이 달린 것처럼 커다란 바위가 조화롭게 박혀있다. 캠프 앞에 있게 되면 자주 바라보게 되는데 볼 때마다 웃음을 자아내게 한다. 다른 사람에게도 그렇게 보이려는지는 모르겠으나 자주 보는 나의 눈에는 가오리 머리 모양으로 보인다. 믿거나 말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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