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팔공산 갓바위

 

 

갓바위.

 

 

 

 

   

동대구역에서 시내버스 401번에 승차하여 팔공산갓바위 주차장에서 하차 팔공산 산행을 시작한다.

 

 

 

 

 

 

 

 

 

 

 

 

 

 

 

 

 

 

 

 

 

갓바위에서 바라본 팔공산으로 향하는 능선. 노적봉으로 시작하는 앞의 능선과 중앙 멀리 팔공산 정상 비로봉의 통신소가 아득히 멀게 보인다.

 

 

 

 

 

갓바위에서 내려와 팔공산 동봉으로 향하는 등산로는 시작부터 눈길이다. 엊그제 눈이 제법 내렸는데 음지에는 눈이 많이 았어서 아이젠을 착용했다 벗기를 반복하면서 가야만 하였다. 스팻치를 휴대하지 않은 게 후회된 팔공산 탐방이었다.

 

 

 

 

 

 

 

 

 

 

김천시 봉산면 상금리에서 대구 팔공산을 가기 위해서 마을 앞에서 06:40분 새벽 출발하는 첫 버스를 타고 김천역에서 열차를 이용 동대구역 하차 역광장으로 나와 모범택시 승차장 앞 육교로 내려서 갓바위 행 401번 버스를 이용 종점인 갓바위 주차장에 도착하였다. (10:00)

 

정성을 들여 소원을 빌면 한가지 소원쯤은 들어준다는 속설 때문에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고 있는 대구 팔공산 동쪽의 갓바위. 자연 바위를 조각하여 만든 갓바위에는 사찰 주최 측에서 정월 대보름을 맞이하여 행사를 거행하고 있었는데 수많은 사람이 몰려들어 소원을 빌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