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도로 향하는 무룡호 뱃전에서 바라본 잠진항선착장. 잠진도는 사진에서 오른쪽으로 영종도와 다리로 연결되어 있다.
갈매기는 새우깡을 좋아해~
무의도 큰무리선착장 하선.
무의도 광명항선착장 근처 소무의도 바다누리길 입구 안내판 앞에서.
무의도와 소무의도를 이어주는 인도교.
인도교 위에서.
소무의도에서 내려다보는 무의도 광명항선칙장.
소무의도 마을.
소무의도 바다누리길 해안길 입구.
소무의도 안산 정상 육각정자 하도정.
해녀섬을 배경으로
명사해변에서.
명사해변 해안가 풍경.
파란마음도 바다와 함께.
해녀섬이다.
명사해변에 긴 빨래줄을 설치하고 옷가지를 걸어 볼거리를 설치하였다.
몽여해변 방향으로 들어가는 해안.
명사해변에서 즐거운 중년들.
몽여해변.
몽여해변이 아늑해 보인다.
몽여해변의 무의마을.
바다누리길 산책로에서
전망대에서 함께 즐거운 중년들.
누리길을 한바퀴 돌아나와서 본 인도교.
여행은 언제나 그러하듯이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는 것이다.
인천국제공항에서.
중년의 행복한 쉼터 산행동호회에서 3월 정기 산행으로 인천광역시에 속해있는 소무의도 바다 누리길 걷기행사를 위해서 공지를 올리고 4주 동안 신청자가 50여 명에 이르렀다. 많은 회원의 성원에 힘을 얻고 김천에서 기쁜 마음으로 서울 나들이를 한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여기저기에서 이른 아침부터 버스를 타고 전철을 갈아타고 다시금 공항철도- 콩나물 버스- 여객선과 다시 콩나물 버스를 이용하면서 교통이 매우 불편하다는 것을 느끼면서도 웃으면서 회원들을 서로 만나게 되니 더없이 반갑고 즐거운 마음들이다. 오늘은 날씨는 좋았지만, 미세먼지가 좀 있어서 걷기를 한다는 것은 별로 달갑지는 않은 그런 날이었다. 하지만 우리 중년들은 그런 우려를 말끔히 잊고 반가운 마음으로 모이고 즐거운 마음으로 소무의도 바다 누리길을 걸으며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 가면서 추억의 돌 하나를 마음속에 더 쌓은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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